가능한 금액이긴 합니다.
SEVEN이나 LITESPEED, 혹은 산타크루즈의 최고가 프레임에 최고사양의 부품으로 조립하면 그정도하겠군요.
그런데 저도 자신의 자전거가 1000만원넘는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몇번 보았습니다만 자세히 어떤 사양인가를 물어보면 바가지를 썼거나 부풀린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참고로 일본국가대표팀의 잔차가격도 환산해보면 1000만원이 안넘습니다.
한마디로 불필요한 투자죠.
700만원이상 투자한 자전거의 성능은 단지 자기만족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2000천만원 넘는 잔차 가지신 분이 울나라에 몇분이나 될까여...?
차라리 로또 1등 맞은 사람 수가 더 많겠죠...(매주 몇명씩 나오니깐...ㅋㅋ)
아마도 허풍이 좀 섞였겠죠...
글구 열받으심... 그분 잔차 사진찍어서... 왈바에 올리세여...
고수님들이 알아서들 가격 체크 해주실껍니당... ^^
아마츄어의 세계에서야 1000만원도 불필요한 투자라고 할 수 있겠지만, 자전거가 세상의 모든것인 프로선수들은 좀 다르겠지요...무게 100그람을 줄이기위해 얼마나 많은 돈을 써야 되는지, 무게줄이기 경쟁의 한계치에 와 있는 제품들은 아마 10그람 줄이는데 백만원씩 들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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