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가능한금액이지요...;;

뭐 못할것도없죠

ㅎㅎㅎ 가능하죠^^

ㅋㅋ..아마 세븐프레임에 부품은 다 PAUL같은거 쓰면 가능하지 안나여??

MTB던 Cycle이던 충분히 가능한 예기입니다....
한예로 독일제 Nicolai Nucleon 다운힐은 프레임값만 $5500이 넘는데 서울서 판다면 족히
1000~1500은 되겠네요....여기에 부품좀 좋은거 쓰면...당근 2000은 훌쩍 뛰어 넘겠지요..

가능은한데 울나라에 있을지...간혹 엠티비 탄다나고 하면 주위분들중에 가장흔한말...

"내아는사람은 천만원짜리 탄다던데..." 이말듣고 반박도 안하고 그냥넘어갑니다^^ 반박하다보면 끝이 없습니다^^ 그냥 넘기세요

정확하게 검색해서 해본것이 아니라 두곳 샾에서 판매되는 고가 부품의 판매가만 대략 따져봤습니다... 2500정도 하는군요...
보통 이정도 가격이면 3000 짜리라고 하겠죠?!!!

2천 넘는 물건도 있답니다...

가능하긴한데, 허풍이겠죠.. 가끔 자전거 가격 물어보는 사람들마다 천만원 넘는 자전거를 봤느니 어쩌느니 하는걸 보면 그다지 믿음이 안갑니다. nsr가지고도 수백한다고 해도 속는사람이 태반인데요...

프레임만 1300만원하는 완차 니콜라이 뉴클레온 TST을 여러대 보았는데요. 대충 그사양에 맞게 조립해도 2000은 됩니다. 세븐 올림픽에 적당히 고급부품 넣으니 1500정도 되더군요. 이것도 본거구.

더군다나 로드 바이크라면...실제 돌아다니는 그정도 가격대의 완차가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가능한 금액이긴 합니다.
SEVEN이나 LITESPEED, 혹은 산타크루즈의 최고가 프레임에 최고사양의 부품으로 조립하면 그정도하겠군요.
그런데 저도 자신의 자전거가 1000만원넘는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몇번 보았습니다만 자세히 어떤 사양인가를 물어보면 바가지를 썼거나 부풀린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참고로 일본국가대표팀의 잔차가격도 환산해보면 1000만원이 안넘습니다.
한마디로 불필요한 투자죠.
700만원이상 투자한 자전거의 성능은 단지 자기만족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2000천만원 넘는 잔차 가지신 분이 울나라에 몇분이나 될까여...?
차라리 로또 1등 맞은 사람 수가 더 많겠죠...(매주 몇명씩 나오니깐...ㅋㅋ)
아마도 허풍이 좀 섞였겠죠...
글구 열받으심... 그분 잔차 사진찍어서... 왈바에 올리세여...
고수님들이 알아서들 가격 체크 해주실껍니당... ^^

아마츄어의 세계에서야 1000만원도 불필요한 투자라고 할 수 있겠지만, 자전거가 세상의 모든것인 프로선수들은 좀 다르겠지요...무게 100그람을 줄이기위해 얼마나 많은 돈을 써야 되는지, 무게줄이기 경쟁의 한계치에 와 있는 제품들은 아마 10그람 줄이는데 백만원씩 들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