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갈아타지 않습니다. 배가 가장 쌉니다. 뭐 기차에 고속버스에 해서 목포가서 타면 자전거 따로 돈 받습니다. 그냥 인천에서 배타고 가시면 됩니다. 자전거 돈 안받습니다.

아참 인터넷 검색창에 '청해진해운'치시면 시간표와 요금표가 나옵니다.

목포보단 완도에서 출발하는 배 값이 가장 쌉니다
잔차 싣을때 잔차 돈 냅니다.. 작년에 2천원인가 냈습니다

청해진해운... 은 자전거 돈 안받습니다. 그냥 짐으로 취급을 하기때문이라고 직원이 그러더군요... 배로 한큐에 13시간 걸립니다.
요금은 4만원 정도로 기억합니다. 3등석..... 꼭 mt에서 자는 방같은 분위기 입니다. ㅎㅎㅎ

ㅎㅎㅎ 자전거 가방 하나 사세요.. 그럼 투어에 도움이 많이 되죠...
ㅏ
이를테면.. 뱃삭에서 제외됨.. 개인짐이므로 카고란에 화물인수증 안끊어도 태워줌

기차.. 탈수 있다..ktx가능.. 비행기..(안해보아서..??)

제주도에 많은 절 찍어서 주무세요... 교회는 숙소로 쓰기엔.. 거시기해서...

절이 좋습니다.. 종교적 골수분자가 아닌이상 절을 추천 드립니다... 흠...

예전 투어에서 절에서 10여명이 여관보다 넓고 따닷하게.. 샤워도 하고..잤던 기억이..

하지만 첨 잡았을때.. 타 종교 이단화 하는 친구넘때문에 욕되지게 먹었죠...

그냥.. 경험삼아 절에 자볼만 합니다..

특히 제주 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관광지라면 왠만하면 다 절이 있어서...

절의 매리트가 높지요... 하지만 밤에 가는 것은 금물! 도둑으로 몰려서.. 아니재워줍니다

낮에 일찍가서.. 이야기 많아하다보면... 재워 줍니다.. 인간적인 따스함이 아직은...


그러나! 또.. 일부 절..(이를테면 마곡사)은 돈에. 눈이 먼건지... 요금 받습니다..

특히 무슨 캠프 어쩌고 해야 한다면서...재워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밥은 주더군요..

큰절은 공양시간 맞춰 주시는게 예의.. 아니.. 필수입니다. 안그럼 굶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