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봐 주신점 감사드리구요..읽으시고 아신다면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생활용으로 자전거를 반조립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앞바퀴, 핸들, 안장 고정하고 약20km타곤 세워두고

다음 날 아침에 다시 타고 가고 있는데 소리가 나면서 페달이 헛돌더군요..

내려서 확인해 보니 폴리가 빠져 갔더군요.ㅡ,ㅡ

정확히 얘기하면 뒷기어쪽 두개의 작은 톱니 중에 위에것입니다..

살펴보니 나사가 풀려서 그런거 같더라구요...

또한 그 나사를 고정해 주는 폴리 양쪽의 기둥(?) 프레임(?)도 한쪽이 약간 휘어진

거 같구요..

그래서 판매한 곳에 연락했더니 제조사 연락처를 알려줘서 a/s신청하고 게시판에

글을 남겼는데 답이 없네요..;; 휴가를 간건지..

전 반조립이라도 제가 조립한 부분이 아니라 조립되어 고정되어 있던 부분이니깐

부품비랑 배송료 부담하고 부품을 보내주던지 아니면 제가 사는곳 대리점에 물품 보

낼때 같이 보내주면 가서 자비로 수리하겠다고 했는데도 말입니다. 답이 없네요..;;

옆으로 빠졌는데......이곳에서 제가 여쭈고자 하는것은 제가 설명한 망가진 부분을

수리하려면 부품비랑 수리비용이 얼마정도나 될까요?? 단순히 프레임(?)발루고 흘린

폴리만 끼우면 되는건가요?(흘린건 주웠습니다..나사는 없구요)

집 근처에 자전거점이 없어서 한참을 밀고 가야되서 회사에서 연락오기만 기다리는데

답이 없으니 갑갑하네요....단순한 거라면 그냥 어떡해서라도 끌고가서 고쳐탈라구요..

글구 혹시나 해서 추가로 질문 하나만 더하면 조립되어 온 부분도 제가 책임을 져야하

나요?? 타다가 그래서 제품하자는 아니라고 하는데......첫 날 타곤 멀쩡해서 다음 날

타는 중에 그랬는데..;;; 넘어지거나 부딪친건 아니구요..주행중에 그랬는데..;;

어수선한 내용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아시면 답이라도....모르시면 의견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