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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을 교환했는데 OTL...

uwobj2005.07.29 20:26조회 수 49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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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을 교환했습니다.
바뜨.
그림처럼 스티어 튜브가 위로 돌출되는 군요...
완성차에 있던 스템이 두꺼운 거였거든요..
이정도면 스템 스페이서로 해결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샥의 스티어 튜브를 잘라야 하나요?
스페이서는 아랫쪽에 4개가 있습니다만.
만약 스페이서로 해결이 된다면 5mm 짜리 2개 내지 3개가 필요 할 듯한데...

이것 땜시 야간라이딩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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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스템밑에 스페이서를 보면 여유가 있는것 같은데요.... 자르셔도 될것 같습니다.
  • 아.. 답변 감사합니다. 잘라도 되는군요...
    그런데 귀찮아서요.. 스페이서로 해결이 가능하면 스페이서로 그냥 해결볼라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 현재도 스페이서가 많이 들어가있는 상태인것 같은데요. ^^;; 좀 자르세요.
    스페이서 넣는것은 자전거 셋팅에 따르는 거니까 지금도 좀 과하다 싶습니다.
  • 스페이서 끼우시는게 제일 편한테 자르면 더 깔끔하죠.. 대신 톱으로 자를때 빡셉니다. 마트가면 2500원에 톱과 날을 살수있습니다.
  • 가까운 샵에서 케이블 컷터 잠깐 빌리는 것이 가장 좋고
    톱질은 자신이 없으면 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 미리 자르지 마시구요 일단 본인 체형에 맞는 위치를 찾으세요. 스페이서를 더 끼워서 핸들 높이가 높아져야 편안하다면 스페이서를 끼우시구요 그게 아니고 현재 높이가 맞다고 판단되면 그때 잘라내세요. 거 스티어러 튜브란게 한번 자르면 되돌릴수가 없으니 심사숙고 해야합니다.
  • 단순히 잘라서 될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일단 개구리 손가락님 방식으로 위치를 잡고
    자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길이로 보아 컷팅한후 해바라기도 안쪽으로 밀어 넣어야 하는 상태인것 같습니다.
    근처 전문점 가시여 자르시고 해바라기 위치 정확하게 자리 잡은후 사용 하시는
    것이 안전상 좋을것 같습니다.
  • 스템의 길이를 변경 하셨다면 우선 타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스페이서를 구해서 넣으시면 되고, 위치와 자세가 맞다는 생각이 확고히 드실때 컷팅하시기 바랍니다.
  • 현재 5mm 4개네요 그럼 10mm 1개,5mm 1개 구입하셔서 5mm 짜리를 아래에 10mm 짜리를 위에 끼우고 조립하면 되겠네요 5mm 짜리 3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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