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도 쥬시 5쓰고 있는뎅.......유압이라서 그렇습니다.......저도 처음에..........놀라서 걱정했었는데^^
그러니깐....패드 사이가 붙었단 그말이져?? 그건..........드라이버로....살짝 살짝.,벌려주면 됩니다....조심스럽게요^^ 다음엔.....정비하실떄 종이를 몇번 접어서 패드 사이에 끼우고 정비하세요......

드라이버 비추!!!
저도 첨에는 그렇게 했었는데요, 그렇게 하다보니 패드가 상처가 나고 그 상처가 다시 로터에 상처(?)를 내고 그래서 로터가 줄이 생기는 보기에 안좋은 일이 벌어지더라구요(성능에 하자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음)
그래서 제가 쓰는 방법은 화토 네장, 또는 프라스틱 재질로 된 트럼프나 명함등이 있으면 좋습니다. 방법은
1. 화토
화토 한장을 우격다짐으로 끼워넣습니다.
또한장을 마저 우격다짐으로 끼워 넣습니다.
화토사이에 또다른 화토한장을 끼워넣습니다.;요건 쉽습니다.
나머지 한장을 그 사이에 끼워넣습니다.;이것도 쉽습니다.
제것은 4장이 들어가면 더이상 안들어갑니다.
2. 얇은 트럼프를 이용하는 방법
이것은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상상으로 이렇게 하면 화토로 하는 것보다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트럼프 한장을 끼우넣습니다.
또 한장을 끼워 넣습니다.
그 사이에 화토를 한장씩 차례로 끼워넣습니다.

아무튼 끼워 넣은 후에 레버를 쥐락펴락하면 됩니다.

아이 참~~~ 화투짝이 뭐에요..형님도 차암....^^
식칼 강추라니깐요...그것도 요즘 나오는 고급 식칼 말고 옛날 생선 장수 아저씨들 쓰던 그 강철칼...
칼날을 드리밀고 뒤에서 톡톡 그리고 살짝 벌려주면 됩니다.

20cm 자의 칼날 같은 면으로 쑥 밀면 벌어집니다. 그리고 이동중에도 이 놈 자를 5센티 정도 분질러 꽂아 두면 위와 같은 현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