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에 물건을 올려놓는 사람이 전세계의 다양한 사람이다 보니 별별케이스가 다 있겠죠.
다행히 전 배송늦는 경우는 있었어도 물건자체에 하자있는 경우는 없었습니다만..

물건의 상태는 해당물품의 판매자가 올려놓은 설명을 읽어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당연히 신품부터 중고까지 다양하죠.
미심쩍은 부분에 대해서는 판매자에게 질문으로 확인해 보시고요.

저... 저도 이베이에서 M5샀는데요.... 기대하고있었는데... 물건 받은지 거의 반년이 다되가는데... 프레임빼고 멀쩡한게 없습니다... 운송중에 그렇게됬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부품 갈아야되는게 많아서 못타고 잇습니다.... 저는 비추...

jjy8180님의 말씀처럼 eBay는 단지 여러 사람이 모일 수 있는 장터만 제공하므로
eBay를 통해 이루어 지는 경매에 대해 포괄적으로 말할 수는 절대로 없겠습니다.

그러므로 제품이 하자가 있을 수도 있고 완벽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의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positive feedback의 수가 많고 (일반적으로 50여개 이상),
그 비율이 95% 이상이 되는 판매자는 통상적으로 신뢰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만,
각각의 feedback의 성질 또한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Power Seller의 칭호를 부여받은 판매자는 (보통 개인이 아닌 회사입니다)
비교적 높은 신뢰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믿고 거래를 해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물리적인 상점이나 매장을 갖고 있지 않고,
eBay의 cyber 매장만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 및 개인들도 매우 많습니다.

eBay에서는 "포장까지 완벽한 새 제품" 뿐 아니라,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물건 및 용역들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왈바에서 흔히 접하는 "eBay에서 물건을 샀다"라는 말은,
eBay가 판매하는 물건을 샀다는 말처럼 들리므로
"eBay를 통해 어떤 판매자로부터 물건을 샀다"라고 하는 것이
보다 정확한 표현이 되겠습니다.

아래의 글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PayPal과 eBay에 대한 소개자료"

여기를 클릭 ==>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PdsManual&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4

음 ebay는 어떤 상대를 만나서 거래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거 같습니다...
제경우는 대부분별 문제가 없엇지만, 한번 당했는데 그게 처음 거래였죠...스페셜라이즈 락하퍼 중고 프레임를 150불에 낙찰을 보았는데, 운임포함 결제해주고 한참시일이 흐른뒤 운송비로 100불을 더 달라고 하면서부터 트집을 잡더군요..페이팔에 제소하고 해봐도 아무 소용 없습니다...매도자가 물건 이미 발송했다고 하면 페이팔은 더이상 조사도 하지 않고 끝내면서 둘이 잘 알아서 타협 하라는 거여요...매도자는 메일도 열어보지 않고 도망가버리고...그래서 지금도 8개월이 지맜지만 물건 못받고 사기당한채로 있답니다...조심 많이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