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한바퀴 도는 중 산악자전거 타는분과 마주쳤다.
고개를 갸우둥 하며 숙인다.
왜 그러지 인사인가 보구나.
때는 늦어서 난 인사만 받구 그 분과 서서히 멀어져 갔다.
한참 달리는데 저 멀리는 자전거 탄분이 보인다 . 점점 가까워지고 마주쳤다.
나보다 윗 사람이 힘들어 하며 오면서 또 인사를 한다 .
나도 인사 했다. 어떨결에....
집에 가는 중 멀리 자전거를 타시는 분이 보여 쫓아 갔다.
고수 같은 분위기가 풍긴다.
다리에 알 빼긴거시 한 해 두 해 타신분이 아닌듯 느껴진다.
양손 놓고 달리는가 하면 고가 올라갈때는 앞 샥을 잡고 올라가는가 하면
움푹 파인 곳에선 폴짝 뛰어넘으며 유유히 가는 모습이
고수 답다
그 분도 날 보더니 인사를 했다.
오면서 나도 헨들을 들으며 폴짝 폴짝 해봤지만 5센치도 안 뜬다.
가끔 예상치 못 한 곳에 폴짝 뛸일이 있으면 폴짝 하고 뛰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혼자 생각하면 집으로 돌아 왔다.
담 부터는 자전거 타는 사람 보면 뭔저 인사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이 글을
쓰네요.
그리고 폴짝 좀 가르쳐 주세요.
고개를 갸우둥 하며 숙인다.
왜 그러지 인사인가 보구나.
때는 늦어서 난 인사만 받구 그 분과 서서히 멀어져 갔다.
한참 달리는데 저 멀리는 자전거 탄분이 보인다 . 점점 가까워지고 마주쳤다.
나보다 윗 사람이 힘들어 하며 오면서 또 인사를 한다 .
나도 인사 했다. 어떨결에....
집에 가는 중 멀리 자전거를 타시는 분이 보여 쫓아 갔다.
고수 같은 분위기가 풍긴다.
다리에 알 빼긴거시 한 해 두 해 타신분이 아닌듯 느껴진다.
양손 놓고 달리는가 하면 고가 올라갈때는 앞 샥을 잡고 올라가는가 하면
움푹 파인 곳에선 폴짝 뛰어넘으며 유유히 가는 모습이
고수 답다
그 분도 날 보더니 인사를 했다.
오면서 나도 헨들을 들으며 폴짝 폴짝 해봤지만 5센치도 안 뜬다.
가끔 예상치 못 한 곳에 폴짝 뛸일이 있으면 폴짝 하고 뛰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혼자 생각하면 집으로 돌아 왔다.
담 부터는 자전거 타는 사람 보면 뭔저 인사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이 글을
쓰네요.
그리고 폴짝 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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