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가격의 메리트를 찾기가 어렸습니다. 대략 부품가가 국내와 비슷
합니다. 특히 시마노의 경우 국내가가 더 싼 것도 있구요. 대신....일본에 거의 없는게
없습니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메이커나 파츠 및 레어 부품들이 무궁무진하죠.^^
제일 부러운게 여타 샾에 as파츠가 어찌나 자잘하게 많던지...ㅎ~

가격 메리트..
스캇 전제품...굳~~~~

저도 일본에 몇년 살았습니다만 일본에서 국내보다 가격이 싼 물품을 구한다는것은 그다지 쉽지 않습니다.
배송료, 관세를 감안하면 굳이 일본에서 수입을 해야 할 필요성을 전혀 못느끼겠습니다.

요즘도 가끔 일본 시마노사이트라든가 샾에 정보를 얻고자 들어가 봅니다만 국내에서 구입하는것보다 그다지 메리트가 있을만한 물품은 없는것 같더군요.
단지 국내에 없는 물품이라 간단히 몇가지 들여온다면 생각나는것은 없지는 않습니다만..^^

어쨋거나 그것은 우리가 그만큼 성장했다는 증거이고 일본에 미래가 밝지 않다는 증거이긴 하겠습니다.

자전거이외의 물품이라면 아직 일본에서 수입하는 메리트가 있는 품목이 제법 남아있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