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잔차 전국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전 캣아이의 EL-300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쓰면서 이것으로는 도로를 달리면서 앞을 잘 비추기에는 확실히 무리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고 충전식 라이트를 사자니 더더욱 무리입니다.

왈바 라이트는 너무 밝고 또한 가격이 쪼매 비사고.. 러님 타임이 왠지 짧은것 같습니다.

자작라이트 수기중  헤드라이트를 개조하여 만드는 방법을 보고 저도 함 만들어볼까 했으나 이게 또 제 손재주가 부족한지라.. 실패하고 잘 안되더군요.. 배터리도 문제이고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너무 고민입니다. 장거리 여행하는데 한번쯤은 야간에 시원하게 달려보고 싶습니다. 라이트 환화게 비추고 달려보고도 싶고요.

좋은 방법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