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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정도 유학을 간다면,, 잔차를 파는게 나을까요?

khj04842005.08.01 23:37조회 수 37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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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정도 일본으로 유학을 갈 생각입니다..
그럼.. 현재 잔차를 팔고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집에 밖에 두고 갔다 오는게 나을까요??

음..제 생각엔 어차피 집에 밖에 놓으면, 녹슬뿐더러..
1년, 2년 뒤엔 더 좋은 잔차가 나올것 같은데..
팔고 갔다가..
유학 마치고 출국할때 일본에서 메리트 있는 잔차를 한대 사서
들어오는게 어떨지 싶네요..

한편으론 구입할때 새차를 샀는데.. 반값도 못 받을 생각을 하니..
가슴이 아프기도 하구여,,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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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저한테 버리구 가세여... ㅋㅋ
    저같으면 당근 팔고 올때 사오겠습니다... ^^
  • @@
    2005.8.1 23: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호~ 반값은 받으시는 군요 부럽습니다 흘흘흘
    저는 3년전 자전거인데 1/3 정도나 받을까 말까 해서 판매 하는거 아예 포기 했습니다. 흘흘흘

    유학기간이 조금 길다면 한국에서 판매하시고 일본에서 장만하셔서 일년후에 관세 없이 들고 올수 있을듯 한데요?
    (1년인지? 2년인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일본은 수요가 많은지 한국보다는 단가가 상당히(?) 저렴한 편인듯 하더라구요.
  • 스펙이좋고 사실때 비싸게 주셨다면 그냥 파시지안는게득일것같네요
    그렇지안다면 맘이아프시더라도 팔고 일본가셔서 한대사시는게 좋겠네요
    일본유학생활에는 자전거가 필수입니다.
    그리고 왠만한 lx급자전거만되도 역앞에 한이틀 세워나도 안훔쳐갑니다.
    물론 자물쇠잠궈낫을때요.. 그런거는 맘편해서좋더군요 더좋은자전거는 저도 실험을안해봐서 잘몰라요 ㅎㅎ
    자전거 일본서 들어오실적에 한대구해서오세요..한일년 생활하시면자전거 어디가싼지 알게됩니다. 가자마자 잘모르실때 사시면 나중에 후회해요.
    그럼 즐거운유학생활하셈~
  • 일본역앞에....이틀세워두면....주차비가 많이 나오겠군요...아니면.....자전거맡기는데 아니고 그냥 기둥에 세워두면...견인해갈꺼구요^^
  • 동경두 동네마다 틀리더군요 자전거 가 많이 세워지는 신주쿠나 이케부크로 역근처는 자전거견인이 자주있었습니다만 제가 살던 미타구쪽은 일주일정도세워놔두 아무이상없던데요 ..무슨 경고장하나붙여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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