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 드레일러 백텐션너를 조정해보세요.
중간 체인링시 변속이 자유로운 반면 가장 큰 체인링시 변속이 부자연 스럽다면
체인이 짧아질적 리어드레일러가 쭉 늘어나는데 이때 변속만큼 드레일러가 위치해줘야 하는데 그렇게 되질 못해서 생기는 현상이니
백텐션너를 좀 풀어줘보세요.

물론 체인이 짧아도 그런 현상이 생길수 있구요.
(스프라켓 T수가 기존것과 동일한지죠?)

체인링 가운데쪽은 체인이 제일 최적화 된 상태라 보시면 됩니다.
(스프라켓의 제일 작은놈 혹은 제일 큰놈에도 큰 무리가 없죠)

반변 체인링 가장 큰놈이면 체인링에서 체일을 많이 먹기때문에
여분이 상당히 줄어듭니다.
결국 드레일러 스프링의 한계치까지 가서 스프링이 늘어나 버릴수도 있죠
또한 이렇게 체인이 팽팽해지면 체인에 가중되는 저항력이 커져 패달링시 소모되는 힘도 커비니다.

그래서 체인링 1단(젤 작은놈)일시 스프라켓 1~3 혹은 4단까지
중간 체인링일시 중간 +- 3단정도
제일 큰 체인링시 스프라켓 7(혹은6)~9단 까지 변속하시는 습관을 들이시는것이 좋습니다.

체인링이 젤 작은놈으로 하고 스프라켓쪽 9단으로 하면 체인이 너무 남아 덜렁덜렁거리다가
트러블이 생길수도 있거든요.

결론은 27단이란 말은 모두 구라죠.. ^_^
그냥 9~12단정도의 기어가 탑제되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