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장터라 중고차나
샾링크에 있는 여러 MTB전문 인터넷 쇼핑몰을 2-3주 돌아다니시면서
자전거를 눈에 익히시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만...
100만원이면 어마어마한 돈인데 혹 다른 사람 의견 듣고만 샀다가 실망이라도 하면...
그 후회가 막심할까 해서 드리는 의견입니다...

윗분 말대로 왈바게시판이나 중고 장터에 눈팅하다보면 뭘 사야 할지 보일겁니다.
몇가지 고르고 샾에가서 구경하는것도 괜찮고요. 모르고 가면 난감하거든요.
종류가 너무 많아서....

주로 추천하는 제품군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게리피셔 타사자라
2. 엘파마 익스트림2
3. 첼로 cxc2000
4. 코나 신더콘
5. 트랙 4500(맞나?)
6. GT 아발란체 1.0
7. 자이언트 이구아나
8. 후지 아웃랜드 콤프
9. 스캇 아스펜
10. KHS Alite1000
대충 이 정도이구요...윗 분 말씀처럼 왈바에서 열씸히 공부 후 선택의 폭을 줄이다가 샾에서 마음에 드는 놈으로 지르세요...

대부분의 입문자들이 고민하는 내용인듯 싶습니다.... '그래 큰맘먹고 100만원까지는 질러보자... ~!!! '
저도 불과 한달전에 했던 고민인데요..... 결과는 용도에 따라서 처참해질수도 만족할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산을 위주로 가려하신다면... 좀 더 쓰는것도 좋을듯)

위에 10가지 목록중에 가까운 샾에서 직접보고 구입할수 있는것이라면 괜찮을듯 싶구요~
추가로 들어가는 용품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