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lBis에서 나온 뭐 거시기 프레임이 있었는데 (하이브리드 티탄)
가격이 4천불이나 하더군요.
이만큼 비싼 프렘은 당시 보질 못했어서요.

하드테일은 아니지만 피봇이 없는(라이트 스피드 유니코이와 비슷하지만 이놈은 1천불대에 불가하니) 풀샥이라 좀 그렇지만요.. ^_^

요즘도 판매가 4천불짜리 프레임은 거의 없을거에요.

개인 취향에 따라 각각 다른 대답을 하겠죠. 경량을 원한다면 스캇 스케일 혹은 쉬몰케 TLO Ti를 최고로 꼽겠고, 크로몰리 좋아하는 XC라이더는 리치 플렉서스를, 저렴한 가격을 원한다면 플코 윈, 튼튼한 걸 원한다면 반쉬... 대충 이 정도로 정리하면 될까요?

표범님께서 그런 질문을 올리시니 쑥쓰럽슴다 ^^

XLM, 타나시, 인디펜던트 중에서는 인디펜던트가 젤 나은거 같더군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건 아나도 Ti Bow 같음다.
무쟈게 비싸고 특이한구조

크로몰리에 관심이 많았는데 얼마전에 최고등급 제품을 시승해봤음다.
제 잔거보다 사양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건지 잘 안나가고 탄성도 잘 모르겠고... 아무튼 많이 실망. 크로몰리의 꿈이 70푸로쯤 물건너간 상태 ㅠ.ㅠ

갠적으론 스칸듐이 최고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