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치는 않지만... 짧은 제 지식으로는.

체인은 신품인데 비하여 스프라켓의 마모가 심하면 서로 이빨이 잘 맞지 않아서 그럴수가 있습니다. 체인 교체주기를 지나버리면 크랭크와 스프라켓의 마모가 심해집니다. 그 후에 새체인을 장착하면 서로 이빨이 맞지 않아서 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카세트도 함께 신품으로 교체를 해주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아니면 체인이 어느정도 마모가 되면 튀지 않는다고 하네요

또 다른걸로는
체인에 기름칠좀 해주시고
우선 체인을 상하좌우 팔팔 꺽어주세요
그래야 굳었던곳이 부드러워집니다

제가 그런걸로 그 현상을 처리했습니다~ ㅎ;

제경우를 말씀드리죠 게리피셔마린 03년 앞아세라크랭크 뒤 스람 스프라켓 체인 데오레급
3000키로 탄후에 체인 xtr로 교체 앞크랭크 튀는 현상발견 , 앞크랭크 데오레로 교체
뒤스프라켓 7.8.9 단 튀는 현상발견, 스프라켓 xt로 교체... 이상무...

어느 한부분만 튄다면 체인결합이 문제지만 드르륵 하면서 튄다면 저같이 구동계 싹갈아야합니다.

교훈...체인은 1500마다 갈아주자.

체인을 세팅후 양쪽을 연결할 때 무리하게 연결핀이 조여지면 체인 마디의 꺽임이 부드럽지 않을 수 있는데 혹시 그 부분에서 튀는건 아닐까요? 예전에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주행거리 8,000km면 타시는 습관에 따라서는 작은 코그(톱니?) 1~3개의 수명이 다 되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특히 도로 주행을 많이 했을 때). 이것만 갈면 되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우니 스프라켓을 교체해야 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체인 연결핀(체인 빼기 쉽게 하는 4000원짜리 그거)을 뒤집어서 다시 연결해 보니 해결되었다는... ^_^ 그냥 참고만 하세용

8000이면 스프라켓 크랭크 교체할시기가 지난듯합니다.

막자전거 일만키로 타도 이상없었는데 요즘 자전거는 약해서 원.....

막자전거는 무거운대신 내구성이 좋은것같습니다. mtb는 가벼운대신 마모가 잘되는것같습니다. 그렇다고 내구성이 약한건 아니지만 상대적인 절대적비교에서는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극한의 가벼움을 추구하는 사이클...극한의 내구성을 추구하는 막자전거..
엠티비는 그 중간에서 적절한 위치를 차지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경주를 비교하자면 사이클은 f1, 엠티비는 랠리,일반 막자전거는 보통 승용차...
전 그렇개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프라켓 톱니와 크랭크의 톱니를 확인해 보세요.
톱니가 갈고리 모양으로 변형이 되어가고 있다면 교체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