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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價의 잔차 타시는 분들의 직업이 궁금합니다.

딘박2005.08.08 23:11조회 수 1281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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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과 잔차의 수준이 꼭 비례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재력이 좋으셔도 적당한 수준의 잔차를 사실 수도 있고, 경제적 사정이 좋지 못해도 명품에 해당하는 잔차를 살 수도 있겠죠.

또 비싸다고 반드시 좋은 잔차라는 말도 맞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고가의 잔차일 수록 성능이 좋다는 것과 그런 잔차를 타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의 경제력이 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어떤 분야에 종사하시는지 예전부터 궁금했습니다.

쓸데없는 생각이거나 왈바에 물의를 일으키는 질문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지금 백수이구요, 취업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주 가끔씩 시간이 되면

제 애마 "DEAN colonel"을 타고 한강을 달리는 상황입니다.

궁금해서 이렇게 질문을 올리는 것입니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김세환님 : 세븐을 타시고 직업은 가수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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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경제적 여건이 되는 직업을 고르실 정도라니 취업에는 자신이 있으신것 같아 자신감은 맘에 드네요. 이미 답은 쓰신글에 담겨있는것 같은데요... 이전에 제가 알던 택시기사분은 산타크루즈 타신분도 있고 , 또 서울대 명예교수신분은 10만원짜리 자전거 타고 다니는것도 봤구요.
    어떤 부자집 도련님은 스페셜 에픽하나 싸이클하나 이렇게 두대 모는 것도 봤구요.의사선생님들 동호회도 있구요. 월세방에 살면서 티탄 타시는 분도 계신걸로 알고있습니다
  • 우선은 취직먼저 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그게 순서일거 같네요...
  • 좋은직업과 돈이 많다고 좋은자전거 탄다고 보심 약간 오해가 있는듯 하네요.
    돈많은 사람들 중 짠돌이가 더 많습니다.^^
    자전거에 대한 열정이하고 봅니다. 돈이 없어도 자전거가 너무 좋으면
    무리해서라도 좋은 자전거를 탈거고요. 열정이 별로 없다면 돈이 있어도 잔차에
    그리 투자를 하지 않을거고. 결론은 좋은잔차는 부이다는 성립하지 않는것
    같네요.
  • 딘박글쓴이
    2005.8.8 23: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 의도가 정확히 전달되지 못해서 너무 답답하네요. 돈이 있어야 고가의 잔차를 사는 것이잖아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선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천만원짜리 잔차를 사려면 물론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쉽게 말해 잔차에 미쳐야지 되는 것이지요. 근데 중요한 것은 그 잔차를 살 수 있는 경제적인 여건이 되야한다는 말씀입니다.
    제 의도가 바로 전달되지 못하는 것 같어서 조금 답답합니다.
    천만원짜리를 사도 전혀 무리가 되지 않는 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어떤 분들이냐는 지극히 단순한 상황을 말씀드리는 것이니깐 제 의도를 좀 알아주시면 감사하겠는데요....
  • 딘박글쓴이
    2005.8.8 23:53 댓글추천 0비추천 0
    drmash님께 말씀드립니다. 오해가 있으신 것 같어서요. 저는 취업에 자신 없습니다. 게다가 제가 직장을 골라서 갈 수 있는 상황도 전혀 아니구요. 그랬다면 전 백수일 리가 없지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 직장의 여러 기준중의 하나로 좋은 잔차를 구입할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되는 직업도 고려하고 있거든요..."
    위의 말은 제가 직장을 골라서 간다는 말씀은 아니구요. "좋은 잔차를 구입할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되는 직업이 좋은 직업이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는 말씀입니다.

    취직을 앞두고 과연 어떤 직업에 종사하면 좋은 잔차를 경제적인 무리 없이 소유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오랫동안 들었기에 이런 글을 쓴 겁니다.
    취직... 해야지요, 저도 취직하고 싶습니다. 그런 직업들이 단지 궁금했을 뿐입니다.
    취업하기 전에 궁금할 수 있잖아요.

  • 천만원 짜리를 자전거를 사면 비록 무리가 될지언정 자전거에 대한 열정이 그것을 커버할 수 있는 분들도 있겠지요. 꼭 능력이 되서 사고 여유가 되서 비싼 물건을 사는 건 아니죠. 남들 차 살 때 차없이 자전거 사시는 분들도 계실테니깐요. 연봉 3000만원대의 같은 샐러리맨이라도 그 돈으로 자전거를 사는 사람있고, 차 사는 사람 있지 않을까요? 위에 리플 다신 분들도 이런 뜻일 것 같군요.. 최고급의 자전거와 직업에 대한 상관관계보단 중고급자전거와 직업에 대한 상관관계가 더 깊을 듯 하군요..
  • 엉뚱한 예기라 좀 죄송하지만....
    경제적 여건이 되는 직업을 택하더라도 잔차 탈 시간이 없어질지도 모르죠.^^

    저는 그런 생각은 해 봅니다.
    환상적인 루트와 거리로 잔차 출퇴근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직장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 ^^ 잠시 다른 사이트를 들러보다 왔더니 리플이 많이 달렸네요...^^

    일단 딘박님의 궁금함을 풀어드리는게 우선일듯하네요.
    우리나라 연봉순위를 보면 의사,변호사, 뭐 이런 직업들이 연봉1억정도 될거구요.
    대기업과장정도월급이 500선인걸로 알고있습니다.

    한달에 월급 1000만원만 되면 자전거 가격 생각안하고 살수 있겠죠?
    아니면 부동산을 해서 재산이 100억정도 된다면 이런저런 수익생각하면 생활걱정 안하겠죠?
    아님 로또가 당첨되면 요즘 한 20억 하던데 그정도면 1억정도 자전거에 투자해도 무리없겠죠?
    그런데 그정도 여유되시는분들은 자동차만 벤츠, bmw, 이런거 2억짜리 타고다니고 집도 몇십억짜리에서 삽니다. 그런분들은 자전거 돈천만원 별로부담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돈 펑펑쓰느냐... 절대 아닙니다. 더 짠돌이들입니다. 몇천원 만원에 손벌벌합니다.
    미국부자들이 자가용비행기타고 백화점 할인할때만 간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는지요.

    부자로 산다는건 그만한 자격이 있아야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로또당첨된사람이 잘되는 경우가 별로 없는게 그만한 돈을 관리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대기업을이루신 어른들 구멍가게에서 시작한 사람들입니다..
    대단한 분들이죠...

    그래서 말씀드린겁니다.
    직접 돈을 벌어보시면 부모님께 받은 1만원보다 일하고 받은 1만원의 차이를 아실것입니다.
  • 지금 자전거를 타시는 열정과 끈기로 취직하신다면 그 어떤 직장이라도 딘박님을 환영하리라 생각합니다. 자전거 타시면서 미래설계잘하시고 좋은 직장 찾으시길 바랍니다.^^
  • 다 마음먹기 아니겠습니까.. 여기 자전거에 미친.. 한 학생이였씁니다..
    자전거 도난 당한지도.. 언 3개월째이군요.. 3개월동안 단 하루도.. 자전거를 잊어본적이 없습니다..
    돈이면 다가 아니지요... 아무리 비싸도.. 제애마가 아니면 안됩니다..ㅠㅠ
  • 일단 질문부터 잘못 된것이 자신이 어느정도의 능력(취업관련 전문적이거나 특별한 경력)이 있는지부터 설명하고 질문을 올렸음 더욱 좋을듯 싶네요.
    시간도 남고 돈도 꽤 버는 직종이야 얼마든지 있지만 능력이 문제겠지요.
  • 주유소알바10개월 하면 고가의 잔차 사지 않나요? 그냥 백수로 놀고 있는 사이에 알바라도 해서 고가의 잔차사세요..
    투자가...직업이라기보다는 돈벌고살기에는 주식투자와 땅투자가 제일이 아닐까합니다..대출 잘 받아서 아주 좋을 것 같은 주식사고 대박나기를 기도하거나 개발지역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토지를 구입하고 기도하세요..
    책에서 본 것인데 일반사무원, 자영업, 사업가, 투자가 이렇게 분류가 된다고 하네요..이중에서 손 쉽게 돈벌고 생활하는 순으로는 투자가>사업가>일반사무원>자영업 이라네요.(정확한것인지는...가물가물)
  • 투자가는 돈 만 넣어주면 알아서 돈이 통장으로 들어오고, 사업가는 자기 자신이 일 안해도 부하직원이 다 알아서 회사를 굴리고, 일반사무원은 하라는 대로 하면 위에서 돈주고, 자영업은 자기 자신이 일 안하면 돈 안 들어오고
  • 딘박글쓴이
    2005.8.9 01:38 댓글추천 0비추천 0
    먼저 여러 답글 남겨 주신 왈바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의도하는 것은 그 분들의 직업 분포입니다. 알바 10개 하면 돈은 많이 벌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실제 직업으로 알바 10개를 하시는 분이 안계시잖아요.
    또 저는 취업에 대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왈바를 통해 정말 잊지 못할 은혜를 입은 적이 몇 번 있는데(휴대폰에 관해서) 아직까지도 죄송하고 감사해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실제로 그 분들의 직업의 분포가 궁금합니다.
    김세환님은 세븐을 타시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직업은 가수이신 것을 제가 알고 있는데요.
    뭐 그 정도의 정보면 저에게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전에 제가 kohosis님의 잔차가 여러 대 이었던 것을 사진을 통해 알고서는 쪽지를 보내어서 실례를 무릎쓰고 몸담고 계신 분야를 여쭈어 본적이 있습니다.
    제가 너무 이상한 질문을 올려서 저 때문에 회원님들께서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는 공부에 대해 부정적이거나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뿌린대로 거두는 진리를 저는 알고 있거든요. 저의 어떤 모습이 철없는 고 3 처럼 보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철이 없긴 없지만요.)같은 말 한 마디에도 듣거나 보는 분들의 느낌과 생각은 여러 가지일 수가 있으니까요...

    그 분들의 직업이 궁금하다는 저의 질문이 저에 대해 철이 없다는 느낌까지 받으실 정도의 것이 되는 것인가요? 전 공부에 대해 얘기한 적이 없는데요...

    그 분들의 직업이 궁금할 따름입니다.

    직업의 분포가 궁금한 것인데요...
  • 제가 자전거를 타는 이유중의 하나가 자전거를 타시는 분의 연령대가 대부분 높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연륜있는 분들과 라이딩하다보면 이런저런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듣습니다.
    오늘도 리플을 달아주시는 분들 참 좋으신 분들 많아서 마음이 훈훈합니다. 고급 승용차를 탄다고 인생의 성공이 아니듯이 고급자전거를 탄다고 인생의 성공이 아닙니다.
    단지 인생의 어느 정점에 이르렀을때 그에따르는 부를 누리는것은 정당한 댓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앞서 리플에 말했듯이 서울대 모 명예교수님께서 타시는자전거를 본적이 있습니다.10만원짜리 저가 자전거임에도 불구하고 자전거 프레임마다 전화번호 이름을 화이트로 빽빽히 적어놓으시고 그자전거보다 10만원 더 비싼자전거 사시면서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분의 명예와 사회적위치, 부를 생각하면 티탄뿐아니라 올카본에 최고가 부품을 발라놓아도 부족하지만 그분의 검소함과 순수함에 저도 모르게 머리가 숙여지더군요.

    제가 군대시절에 한 고참이 있었는데 그고참이 군수병이라 항상 속옷, 양말, 군복등을 a급으로만 입고다녔죠.그런데 한 고참이 그 고참을 보고 이런말을 하더군요.

    넌 입고다니는건 a급인데 하는짓은 c급이구나...

    상반된 두케이스를 겪으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인생은 무언가를 가지려고 노력하는것도 중요합니다만 , 열심히 살았을때 자연스럽게 주어지는 그 무언가가 진정한 그사람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노력하세요.그러면 어느순간에 본인이 누리는 그 무언가를 가지게 될겁니다.

    대한민국 국민잔차가 티탄이 되는 그날까지...화이팅합시다.
  • 딘박글쓴이
    2005.8.9 02:04 댓글추천 0비추천 0
    jjy8180님, 늦은 시간에도 제 글에 일일히 답글 남겨 주시고 또 저에 대해 염려와 격려해 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답글의 깊이가 깊어져서 제가 카운셀링을 받아도 될 것 같은데요. ^^

    님께서 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먼저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하셨는데요 혹시 제가 위의 질문을 생각한 것이 현명하지 못하다고 생각하시거나 혹은 제가 중요한 것에 신경을 쓰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을 하시는 것인가요?
    그냥 그 사람들의 직업이 궁금한 것이 제 마음인데요...

  • 저는 이 글에서 더이상의 리플이 무의미함을 깨달았습니다...
  • 동문서답의 진수

    결말은 교훈이 듬북한 말씀
  • 질문 자체가 단순하긴한데 너무 막막하니 얘기가 자꾸 딴데로 흘러가는것 같네요

    좋은 직업을 가진분들은 자랑하듯이 "내 직업은 XX다" 라고 말씀 안하시겠죠. 자기자랑 하는것처럼 들려 괜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도 있을테니까요.

    고급잔차 타려면 월200정도 이상의 월급에 할부정도면 크게 부담없이 살수있지 않을까요? 단, 집에서 부모님과 같이 먹고살고 적금같은거 안넣고 사는 솔로일때.

    월200 이상 직업이 수천개는 될테니 너무 고민 하지마시고 하고싶은일 하세요^^;

    단순한 질문이지만 답하기 쉬운 질문은 아닌것같습니다.
  • 딘박님께서는 진로상담을 하고자 하신 것이 아니고,
    단순히 "비싼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직업은 대체 뭘까?"라는
    궁금증을 풀고자 하신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 간단한 질문에 대해
    jjy8180님과 drmash님께서는 후배 사랑하는 마음에
    조금 깊은 곳까지 생각하시고 답변을 주신 것 같습니다.

    딘박님께서도 이 분들의 자상하고 따뜻한 조언에 감사하실 줄 믿습니다.

    사실...
    저를 포함해서 이런 단순한 궁금증은
    누구나 한 번씩은 품어 보았을 줄 압니다.

    BicycleLife지의 한동옥 기자께서 쓰신 미국 Litespeed사 방문기사를 보면,
    허버트 크래벌 마케팅 담당 이사와의 인터뷰 중에서 아래와 같은 대목이 있습니다.
    이 인터뷰 기사가 딘박님을 비롯해서 이런 궁금증이 있으신 분들의 가려운 곳을
    조금이나마 긁어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 중략 ~~~

    <한동옥 기자>
    "라이트스피드와 머린의 프레임은 뛰어난 성능과 가치를 가지고 있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대중화가 어렵습니다. 한국에서는 20대의 젊은 층보다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30~40대 분들이 주고객인데 미국의 상황은 어떤가요?"

    <허버트 크래벌 이사>
    "미국에서도 비슷합니다. 고객들은 평균적으로 30대 중후반에서 40대 초반이 많은데 첫 자전거가 아니고 대개 5, 6번째 자전거로 라이트스피드나 머린의 티타늄 자전거를 선택합니다. 20대부터 라이딩을 시작해 알루미늄 자전거를 여러 대 교체해보고 난 후 자전거에 대해 정말 잘 알 수 있게 되었을 때 저희 회사 제품을 선택합니다. 면허를 처음 딴 20대의 학생이 대형차나 고급 스포츠카를 사는 것이 어색한 것처럼 첫 자전거로 티타늄 프레임을 고르는 것은 좋은 구매패턴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 고객들의 사회적 위치는, 커리어 면에서 낮에는 열심히 일 해서 돈을 많이 벌고, 퇴근 후에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입니다. 라이딩 횟수는 일주일에 2, 3번 정도이고 라이딩이 휴식을 주고, 일에 미치지 않도록 여유를 갖게 해준다고 생각하는 계층입니다. 고객들에게서 들어오는 애프터서비스 등록 카드의 신상정보를 보면 21세 대학생도 있는데 아마 자기 수입으로 감당하기는 힘들었을 겁니다. 다른 일을 했으니 가능했겠죠. 자전거 구입에 많은 돈을 쓰는 것을 이상하게 볼 수도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스포츠카의 휠과 타이어에 3천 달러가 넘는 돈을 쓰기도 하고, 5천 달러 넘는 오디오를 달기도 합니다. 비싼 돈을 주고 고성능 자전거를 사는 것은 돈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우선순위 설정의 문제일 뿐이지요."

    ~~~ 중략 ~~~
    ==================

    * 기사출처:
    라이트스피드, 머린, 토맥, 퀸타나 루 4개 브랜드 거느린
    <아메리칸 바이시클 그룹을 가다>

    http://www.bicyclelife.net/record_read.php?NO=564&MOM_TITLE_NO=563

    * 위의 기사를 무단 게재하게 된 것에 대해
    BicycleLift지와 한동옥 기자님께 사과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왈바가 갈수록 황량해져 간다는 생각이 들지만서도
    가끔씩 이런 글들이 있어 마음 훈훈해 집니다.
    세상에는 숨어있는 도인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 딘박님의 질문에 정답은 없을듯....
    고가의 잔차를 타는 사람들이 스스로 직업을 밝히지 않는한...

    좋은 잔차 ≠고급잔차
  • 딘박글쓴이
    2005.8.9 10:49 댓글추천 0비추천 0
    jjy8180님과 drmash님께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보여주신 관심과 답변에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인생의 선배님으로서 보여주신 충고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합니다. jjy8180님과 drmash님께서 감정이 조금 상하신 것 같어서 죄송합니다.

    또 답글을 남겨주신 많은 선배님들의 관심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 새벽 2시대 부터 아침까지 답글을 남겨주신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답글을 통해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upgrader님과 물건큰넘의 말씀처럼 제가 답을 얻기 어려운 질문을 드린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생각이 좀 짧았던 것 같습니다.

    저의 부족한 질문에 일일히 답해주신 많은 왈바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구요, 특별히 jjy8180님과 drmash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여러 생각 마시고 그냥 사시고 싶은거 사시고, 아끼고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타시는게... 이런 저런 생각하시는것보단 낫겠네요
  • 제가 보기엔 답해주신분들 젊은친구가 안타까워서 답글을 달아주신것 같네요....
    정말 이걸 관심이라고 보시면 앞으로의 삶에 많은 혼동이 올듯 샆네요.......
    별거 아닌거 가지고 인생까지 들먹이는 나도 웃기지만 ..........
    물어본 의도가 참 궁금하기도하고 .....어이가 없어집니다......
    새벽까지 일부러 답글을 달아준것이 아니고 그시간에 보다보니 답답한 마음에
    달았겠죠? 진정 충고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제가 볼땐 원하는 답은 단 한개도 안나온듯 하네요.
    디자이너 스칸디아dx
    이정도 답변 원하신게 아닌지~ 이게 어렵나?
  • 딘박글쓴이
    2005.8.9 23:26 댓글추천 0비추천 0
    lsk님 제가 뭐가 그리 저에 대해 답답하신지요... 제가 볼땐 lsks님이 뭔가 오해하신 것 같네요.
    제가 원하는 답은 goodphd79님처럼 직종을 직접 써주시는 것입니다.
    저의 질문의 요지를 바로 파악하지 못하신 것 같은데요...

    제가 다른 분들의 직업이 궁금한 것이 도대체 뭐가 그리 답답하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군요, 님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직업의 분포가 궁금한 것입니다. 직업의 분포가....

    저의 질문이 고급 잔차를 타지 못하시는 분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질문입니까?
    그래서 이 질문을 한 저가 답답하게 느껴지시나요?
    어떤 직종이 있는지 가르쳐 주는 것이 그렇게 어렵습니까?(물론, 직접 본인의 직업을 말씀하시기는 곤란할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제 글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물어본 의도요?
    물어본 의도는 정말 그 분들의 직업이 궁금해 미치겠어서 물어본 것입니다.
    저의 궁금증이 얼마만큼 유치할 지는 몰라도 저는 그렇게 안타깝게 보일 만큼 말씀 드린 적은 없습니다.

    저를 안타깝게 생각하시는 것은 lsk님의 자유이긴 합니다.
    하지만 저또한 님을 아타깝게 생각합니다.

    직업의 분포가 궁금해서 질문을 드렸으면 거기에 대한 답을 해주시면 좋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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