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막 MTB에 관심을 갖게 된 생 초보입니다.

게시판을 여기 저기 검색해보고, 장터고 찾아 보고 했습니다.
첨에는 3~40만원대 제품으로 하운드5000, KHS 얼라이트 300, 얼라이트 500을
사려고 생각했었는데. 데오레급으로 사는 것이 좋다는 글들이 많아서
데오레 급으로 사려고 합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제품은 이렇습니다.
(사양은 궂이 설명 안해 드려도 아시고 계시겠죠?)

- 자이언트 이구아나 디스크 (80만원)
- 다이아몬드백 토팽가 (69만)
- GT 아벨란체 1.0 (79만)
- 타사자라 (가격 모름)
- 기타 : 괜찮은 모델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

* 가격은 사이트에 공지되어 있는 그대로 입니다.

산에는 전혀 안 올라갈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글들을 읽다 보니
산에 가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로 탈 곳은 한강입니다.

가격, 성능, 향후 업그레이드 용이성 등을 고려할 때
위 제품중에서 어떤 것이 좋을까요?

참, 혹시 모르니 나중에 중고 가격도 고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가 장터를 검색해 봤을때는 이구아나가 많던데요.
그 제품이 인기라서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