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까이꺼 쓸리고...벗겨지고 굳은 살좀 박히고 ......그런거져 ..^^ 상관있나여?? 그냥 타세여......^^

쫄바지가 다 기능성 있어서 그렇게 추천하는거 같습니다. 입다보면 편한걸 느끼실텐데..
엉덩이 패드도 있어서 좋구요..

세상에 꼭 써야한다고 해도.. 다른 차선의 선택이 있죠.. ^^
제가 5년차라이더인데..3년간 쫄바지를 입지 않았습니다.. 그냥 스포츠반바지에 속안에는 트렁크팬티를 입고 탔었습니다.. 280랠리를 출전하게 되어.. 한번 입어보았는데.. 편하더군요..일단 페달질할때.. 군더더기(?)가 전혀없으니까.. 웨이백할때도 걸리는것도 없고..
대신 *랄밑에 땀은 좀 더 차는듯 합니다.. 혹 다운힐하시는 분이시면 모를까.. XC 라이더시면..팬티도 입지 마시고..쫄바지 입어보세요.. 편합니다.. 하산해서 속세의 호프집에 갈떄는 챙겨온 반바지를 입어주는 정도의 센스만 발휘하신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자전거를 장시간 오래타면.. 쓸림은 어쩔수 없습니다.. 이에 대비해서..바르는것이 있긴 합니다만.. 15시간 이상 타시는게 아니라면.. 그다지 쓸림같은일은 별로 없을겁니다..

저도 그 사각팬티 두장 샀는데,,, 돈버린것 같더군요. 별로 안좋습니다.

하루 2시간타는데..필요성을 느낄때라곤...바지가 헐렁해서...탈때 안장에 옷이 걸릴때 말고는....잘....못느꼈습니다.
2시간타는거는 쓸리고 자시고 할게 없더군요...근데..쫄바지 사고싶은데..넘 비싸서..

패드 없는 쫄바지 마트에서 사세요. 몇천원..^^

하루에 몇분이나 한두시간씩 조금씩 탈때는 오히려 쫄바지 민망하고 번거롭죠..하지만 오래 타시다 보면 패드 바지의 효과를 보실껄요 ㅋㅋㅋ 패드 없는것도 상관은 없는데 안장이 딱딱하거나 장거리시 패드 있는 바지보다 더 아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