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구입해서 바로 뜯으면 쉽게 떨어지는 녀석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눌러 붙어버린거 같네요. 좀 끈적끈적한가요~?
그렇지 않다면 모르겠고 끈적끈적 한거 같으면 WD40같은 용제를 뿌려놓고
시간이 지나면 살살 문질러서 뜯어낼 수도 있을거 같은데...
혹시 이렇다 할 방법이 없으시다면 국소적인 부분만 뿌려서 어느정도 녹아나도록
기다렸다가 드라이기로 열을 살살 가하며 문질러 확인해 보는건 어떨지...
근데 조심하지 않으면 데칼도 뜯어질지 모르겠습니다...ㅡㅡ;;

사진 딱 봐서는 종이 스티커 잘 안뜯어지고 남아서 지저분하게 된거 같은데
WD40으로 어떻게 될꺼 같습니다만...정확한건 아니니 방법이 없다고 판단될 때
한쪽 귀퉁이에 실험해 보세요...제꺼라면 막 이것저것 해보겠는데 그러면 안되니...^^;

77님.. 그게요... 킹 스티커가요... 어디다 둔지 못찾겠습니다.
요즘 제가 자전거 두대를 한꺼번에 조립중이라 정신 없어서 만들 시간도 없고... 찾아야 하는데... 아무튼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어디 뒀지?

그리고 위 사항은... 에구... 아끼려다 오히려 역효과를 본 상황이군요.전 어제 깔끔하게 다 떼 내 버렸는데.. 스티커를 구하시는게 빠를듯 합니다. 다 떼 내 버리고...
드라이어로 가열 하면서 일반 테이프를 사용하는건 어떨까요? 붙였다 뗐다를 반복... 박스테이프로...

1,아세톤으로 적셔준뒤[솜으로]
2,메칠알콜로 문질러 닦아내고,
3, WD40 으로 마무리
이렇게 하니까 광택도 살고,깨끗해 졌읍니다
위의경우는 개인적 체험입니다
부분에 테스트함 해보시고,시도하십시요

아세톤은 사전에 시험을 해보고 사용하는게 좋을겁니다. 이놈은 워낙 강력한 용제라서 페인트, 플래스틱도 녹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