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00에 눈독을 들인 지가 꽤 되었습니다.
요즘 샵리뷰란에 논란이 되고 있는 샵의 홈페이지를 보고 현혹된 셈입니다.
다른 차종은 눈에 들어 오지 않고, 오로지 캐논데일만이 마음을 어지럽히는군요......
그런데, 막상 구입하려고 보니 어디서 사야할 지와 기다렸다가 좀 더 좋은 거나 내년에 나올 신제품을 사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간사한 마음이 드는군요.
2년여 전까지 인라인에 매료되어 즐기다가, 일이 바빠지는 바람에 통 운동을 못한지가 오래되고 보니 땀 흘리는 역동성이 자꾸만 그리워지는데......
인라인 탈 때는 한강에서 마주치는 자전거족(그 때는 MTB가 무엇인지도 몰랐슴)을 보고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어느 한순간부터 MTB에 Feel이 꽂히고 부터는 도무지 다른 운동은 눈에 들어 오지가 않네요.
처음으로 입문하는 데다 천성적으로 약간의 업글병(오디오, 인라인, 노트북...) 성향까지 있는터라 후회않을 선택을 하고싶은데......
200~250정도 생각하고 있고, 대치동 O..에서 구입할까 생각 중인데, 아예 헬스로 두세달 체력을 기른 다음에 내년제품으로 사는게 나을까요?
마지막의 Choice가 인간의 간사함을 느끼게 하는군요....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고, MTB와 함께 건강하고 튼튼한 생활 되시길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샵리뷰란에 논란이 되고 있는 샵의 홈페이지를 보고 현혹된 셈입니다.
다른 차종은 눈에 들어 오지 않고, 오로지 캐논데일만이 마음을 어지럽히는군요......
그런데, 막상 구입하려고 보니 어디서 사야할 지와 기다렸다가 좀 더 좋은 거나 내년에 나올 신제품을 사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간사한 마음이 드는군요.
2년여 전까지 인라인에 매료되어 즐기다가, 일이 바빠지는 바람에 통 운동을 못한지가 오래되고 보니 땀 흘리는 역동성이 자꾸만 그리워지는데......
인라인 탈 때는 한강에서 마주치는 자전거족(그 때는 MTB가 무엇인지도 몰랐슴)을 보고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어느 한순간부터 MTB에 Feel이 꽂히고 부터는 도무지 다른 운동은 눈에 들어 오지가 않네요.
처음으로 입문하는 데다 천성적으로 약간의 업글병(오디오, 인라인, 노트북...) 성향까지 있는터라 후회않을 선택을 하고싶은데......
200~250정도 생각하고 있고, 대치동 O..에서 구입할까 생각 중인데, 아예 헬스로 두세달 체력을 기른 다음에 내년제품으로 사는게 나을까요?
마지막의 Choice가 인간의 간사함을 느끼게 하는군요....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고, MTB와 함께 건강하고 튼튼한 생활 되시길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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