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 한달에 헬스보충제 50만원치 먹는데 근육맨 됬습니다...

효과있지요, 많이 드시면 드실수록 효과좋습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운동량두 늘려주셔야합니다
잔차도 근육을 쓰는 운동이기때문에 헬스와 유사하다고 볼수있습니다,다만 근육사용량의 정도차이지요(지금은먹지앉지만헬스할땐많이먹었습니다)

근육이 너무 커지면 순발력에서 떨어질텐데요?

예전에 듣기로 운동해서 생긴 근육과 헬스해서 생긴 근육은 완전 천지차이로
그 밀도 자체가 다르다고 하더군요.

보디빌더 선수가 아니시라면 일반식사에서 좀더 많이 먹는거면 충분합니다. 고기 좀더 석어서 말이죠. 보충제 같은 음식에 의한 과잉영양분 제공은 몸에서 내장 비만과 엄청난 독소를 만들어 낸다고 하네요. 보충제는 보충제일 뿐입니다. 그것 자체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제가 헬스 하면서 보충제 먹었습니다. 근데 보충제만 먹어선 효과 없이 배만 늘어나구요..
운동도 빡시게 하시면서 그만큼 필요한 영양을 보충한다는 생각으로 드시면 될겁니다.
단백질과 탄수화물 혼합해서 드시는 것이 더 효과적이구요...
옥션꺼 제가 이용해 봤는데 큰 효과는 없구요.. 샵에 파는 외국께 좋습니다^^(단지 국산 회피가 아닙니다.먹어보면 압니다.)

@@님/ 제가 보디빌딩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만, 운동해서 생긴 근육과 헬스해서 생긴 근육은 같습니다. 이자리에서 헬스에대해 길게 쓸 수는 없겠지만요, 님께서는 심하게 잘못 알고계십니다. 헬스를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헬스는 근육의 크기를 키우는 목적으로 할 수도 있구요, 근육의 데피니션(선명도)를 선명하게 하는 목적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근육은 크기가 곧 힘(파워)입니다. 물론 그럼 팔의 굵기는 가는데도 보디빌더들에게 팔씨름을 이기는 사람이 있지않냐고 이의를 제기하실 수도 있지만 그건 다른차원의 문제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겠는데요, 헬스도 운동입니다. 헬스로 생긴 근육이나 다른스포츠로 해서 생긴 근육은 같습니다.

일반적인 스포츠로는 근육이 별로 안생기죠.. ^_^;;
(짧게 큰힘을 내기 위한 목적의 스포츠 제외)

제가 말한것은 그런의미에서구요.
당연히 ksy님 말씀대로 운동을 해서 키워진것인데 어떻게 다르겠나요.

저는 자전거 동호회라서 헬스를 해서 근육을 키우면 자전거 타는데는 큰 도움은 안된다는 말이었는데 아래 리플들을 보아하니 몸이 작으셔서 키우시려는 질문이셨나 보네요. ^_^;;

저또한 몸이 외소해서 몸을 키우고 싶어 헬스에서 운동을 했지만 일반적인 운동만으론
근육이 커지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곳 관장께 물어왔더니 근육을 키우려면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운동하는 방법)으로 해야 근육이 커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했죠. 당시 달리기만 많이 해도 다리통이 두꺼워지는줄 알았던 시절이라.. 흘흘흘

같은 근육지이만 그 질이 틀립니다. 또한 근육은 근력과 파워를 동일하게 생각해서는 않되는 거구요. 물론 근육의 단면적이 근력과 근파워에 직접적인 관계이지만 두개의 같은 두께의 근육을 구성하는 지근,속근의 비율에 의해서 근파워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체질에 따라서 지근, 속근, 중간근의 비율이 달라 같은 운동을 하여도 근비대의 속도가 개인에 따라 차이가나지요. 웨이트트레이닝든 뭐든 근육이 않움직일때 까지 해줘야 눈에 띄는 효과를 얻을 수있습니다. 자기육체가 완전히 변하는 건데 헬스장 같은데 서 한시간 끼적댄다고 쉽게 근육나오면 재미없죠.

마른사람들의경우 보충제를 드실 때 단백질함량보다 탄수화물의 함량이 많은것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지방이 어느정도 있어야 운동으로 지방을 단백딜로 바꿀수가 있는데...
지방 자체가 없다면 탄수화물을 꼭 섭취하셔야 합니다... 우선이 살찌우기죠... ^^
그리고 근육비대를 우려하시는 분들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근육이 너무너무 비대해지면
근섬유의 우상각이 너무커져서 오히려 파워를 내지못할 경우가 있죠... 그러나 이것은
선수들의 경우나 해당되지 일반인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아닙니다...
또하나 트레이닝의 효과는 보통 최소한 4주이후에나 눈에 보이게 나타납니다...
4주동안은 운동을 해도 신경계의 개선이 먼저 일어나기 때문에 눈에는 보이지 않죠...
그래서 신경계가 개선(운동단위수의 증가 등)이 되면 그 후에 근비대가 나타나게 됩니다..
어쨌든 님께서는 우선 탄수화물 많이 드시구여...(보충제도 좋고 밥도 좋죠...)
운동도 열씨미 하시길... ^^

아카카 백색근과 적색근을 말씀하시는거 같군요....
지구력과 순발력의 차이입니다...
자세한건 인터넷 검색해보세요... 백색근과 적색근을요...^^
그리고 보충제도 천차 만별입니다....
잔차를 타시려면 단백질 근육보충제보다는 탄수화물을 보충해주는게 낫지않을까요?

그리고 근력은 파워입니다... 그리고 근력은 근의 단면적에 비례하지요... 그러나 그보다 운동단위수의 증가라든가 기타 신경계의 능력에 따라 근의 단면적보다 더 큰 차이를 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실례로 근육이 우락부락한 보디빌더와 역도선수를 보면 역도선수의 경우 울컹한 살이 많아보입니다(보디빌더들에 비해) 그러나 실제로 낼수있는 파워는 역도선수가 훨씬앞서죠...

간단하게...
보충제 --> 근육(X)
보충제 --> 살 --> 운동 --> 근육(O)
보충제 드신다고 모두 근육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요즘추세가 분야를 막론하고 웨이트트레이닝은 기본/필수가 된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