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스텐드 입니다..
산악용 자전거에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 안달려있다고 하더군요..

자전거 스텐드 라고 하죠 ^^
일반 생활시리즈들은 그냥 달려나오구요 ... MTB들은 안달려나오죠

산잔거는 스텐드를 달지 않는데 이유는 위험해서가 아니고
실효성이 없기때문이죠.
일단 바닥이 대부분 흙일경우가 다반사라 작대기 하나로 자전거를 세워두긴 어렵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굳이 무거운 놈을 더 달고 라이딩 할필요가 없는것이죠.

물론 좁은 곳 통과시 걸릴수도 있고 스텐드가 아래로 처질수도 있지만 이런경우는 뭐..

그리고 일단 스텐드가 옆에 달려있으면 전문자전거 같은 느낌이 없기때문에
더욱더 싫어들 하시죠. ^_^
(저도 자전거 모양이 거시기 해져서 안달죠 히히히)

전문자전거라도 필요하면 달수 있습니다...
스텐드 단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저도 필요하다면 달고 다닐것 같습니다...^^

발.................................

무게에 민감한 mtb인경우 무게때문이라도 안달죠

거의다 제질이 스틸이나 알루미늄 저사양이라..

정확한 명칭은 킥스탠드(Kick Stand)입니다. 발로 차서 접거나 펴는 스탠드란 뜻입니다. 전 달고 다닙니다. 일주일에 5일은 출퇴근용으로 사용하고 산은 일주일에 한번 가는데, 평상시에는 스탠드가 없으면 많이 불편해서요...

싼건 5천원 부터 고급스러운건 2만원 까지 있더라구요...

통학용인데... 저도 타다가 불편하면 달려구요.....

꼭 샵에 가서 맞춰보고 구입하세요. 동네 생활잔차포에 있는 저렴한 것 달지 마세요. 잘 안맞고 프렘에 기스만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