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안장중에 가격대 성능비 하면...
단연 벨로겠죠 ^^ 티탄레일 200g 미만으로 가벼우면서..가격도 5만원 근처입니다..
3만원대의 크로몰리 레일도 있구요...
좀더 편한걸 좋아하신다면 셀레 XO 트렌스암도 있겠군요...

그리고, 안장에 의해서 전립선이 압박되는것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커버가 가능합니다 ^^;
저도 전립선 안장으로 바꿀까 생각도 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타면서 압박을 느껴본적이 없어서요 ㅡ.ㅡa
그냥 타고있죠..^^

안장의 가장 넓은(날개부분)에 엉덩이뼈를 붙이고...
허리를 너무 숙이지 않으면, 전립선의 압박은 거의 없습니다..
라이딩 중간중간에 안장에서 엉덩이를 떼고 혈액순환을 시켜주는것도 중요하구요 ^^

성기능장애가 온다는건 거의 뜬소문에 가깝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싸이클선수들은 모두 高자가 되었겠죠. 왈바만해도 수만키로 타시는분이 널렸는데 그분들도 장애가 느껴진다면 계속 탈 마음이 안생기겠죠? 하지만 그런얘기는 없으니 아마도 그리 상관이 없을듯 합니다.

어쨌든 거기에 압박은 오니까 별로 좋을건 없을것 같은데 그렇게 심각하게 고민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안장은 이것저것 직접 앉아서 타보는수밖에 없습니다.

벨로 크로몰리 추천합니다. 알**에서 2.7에 주고 구입후 잘 타고 있습니다. 편하고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