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정도 원인이 있을 수 있네요...

첫번째..패달쪽 이상입니다..
패달 자체의 스핀들 베어링이 이상이 있을수도 있고...
패달과 크랭크의 결합이 완벽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패달 빼서 돌려보시고, 괜찮으면 패달 결합부에 구리스 칠하셔셔 다시 결합해 보세요..

두번째... 가능성이 적긴 한데, 앞디레일러의 변속선이 크랭크에 닿을수도 있습니다..
변속선 끝부분의 위치를 확인해 보세요...

세번째...체인링의 결합이 제대로 안되었을 경우입니다..
체인링을 고정하는 볼트를 빼서, 다시 잘 결합해 보세요..

네번째..최악의 경우입니다..BB의 이상이죠 ^^
가장 튼튼한 부속중에 하나이기도 하지만...
라이딩 습관이 잘못되거나 할경우 쉽게 망가지기도 합니다..
고단기어로 힘을줘서 패달을 밟는 경우 특히 그렇죠 ^^
이건 샵에 가셔야 합니다...

고단에서만 나신다면...음...ㅡ.ㅡa
다른 가능성도 하나가 생기네요..^^;
앞디레일러 셋팅 이상 + 체인이 휘었을 경우입니다...
이럴경우 체인의 휜부분이 앞디레일러의 벽면을 긁으면서 소리가 날수도 있습니다...^^

안장에서 엉덩이 들고 타 보세요 소리안나면 안장,싯포스트,싯클램프 중 하나 입니다.
제 경헙으로는 거의 80%가 이쪽 입니다,

고단기어일때 발과 몸에 힘이 들어가지요 그러면 안장에 힘이 가해지고 그럼 안장에서 소리가
납니다.

저두 안장에 한표요~ 이상하게 안장의 싯 포스트에서 나는 소리가 울려서 그런지 몰라도.
도저히 어디서 나는 소린지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안장의 싯포스트에
구리스 도포후에 없어 졌네요~

얼마전 그런증상으로 고민하던적이 있습니다.
페달의 베어링 저널이 나갔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베어링 볼이 지나가는 길이 매끈해야 하는데, 충격등으로 흠집이 나면 그 부분 때문에 규칙적인 딱딱이가 발생합니다.
어쩔수 없이 그런때는 페달 바꾸는 수밖에 없습니다.
송파삼천리에 페달 괜찮은거 있더군요. 저도 그거 사서 썼는데,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웰고 마그네슘 쪼매난것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