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원이면 스렘이나 시마노 체인을 3~6개 정도 구매할 수 있는 가격입니다.
티타늄 체인의 수명이 아무리 길어도 철제 체인의 3~6배는 나오지 않을 겁니다.

무게 때문이라면 모를까 다른 이유로 구매할 메리트는 전혀 없습니다.(과시용이라면 혹시...)

경량 목적이시라면 pc-89h 를 사용하심이.

티타늄보다 일반 강철 체인이 더 강합니다.
단지 비교적 적당한 강도를 지닌 티타늄을 사용하므로서 무게를 경량와 한단다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강도 때문이라도 마모는 더 잘될거 같군요.

뭐 티타늄을 이용한 제품이 간간히 나오기도 하지만 대부분 실패를 하는 요인은
특성에 맞지 않게 단순히 무게만 가지고 설계했기때문에 무게는 가벼워 질지 모르나
내구력이 떨어져서 그런 현상이 생기기 때문이죠.

티타늄이 알미늄 만큼 저렴해진다면 가격대비로 아주 좋겠으나
아직은 금값(?)이라 가격대비 가치를 생각한다면 당연히 떨어지겠죠 ^_^

체인은 스프로켓과 같이 생각하여야 됩니다.스프로켓과 강도가 비슷하거나 강하다면 스프로켓이 마멸됩니다.그리고 체인은 탄성이있어서 충격을
흡수하여야되는데 ......경기를하던가 스폰서가 없다면 절대반대합니다.
내 생각엔 패가망신이 ....보이내요. 국솟고 깊은곳 데고 야단맏고 쪽팔린..

hjh205님?
체인과 스프라켓중 스프라켓이 훨씬 강도가 약합니다.
이유는 체인은 각각의 핀에서 모든 힘을 다 소화해야 하지만 스프라켓은
각각의 이빨 개수로 전달되는 힘이 분산되기때문에 강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이것때문에 체인링같이 이개수가 많은 애덜을 알미늄으로 만들수가 있는거죠
(스프라켓은 상대적으로 개수가 적기때문에 알미늄보다는 티타늄이나 철로 만드는 것이구요)

그리고 체인은 딱딱할수록 힘손실이 없기때문에 좋습니다.
체인에 텐션이 있다고 가정할경우 패달링시 소멸되는 힘이 매우 커지는 경우가 됩니다.
(자전거를 튜브로 연결해서 두개가 가는 경우와 타이어로 연결해서 두대가 가는 경우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티타늄 체인은 오래전부터 나와있던 품목이긴 합니다.
단지 가격때문에 선호하기 힘든 품목이구요.

체인은 데오레가 좋습니다.. 무게도 xtr하고 차이안나고 소모품은 가격대 성능비따져봅니다.가격은 만오천원...

공대나왔네요.....기계과내요......그런 괴변은 처음이네요..체인은 일반적으로 연강으로 만든다고 알고있네요,,요즘은 고급품에서 녹이 안쓰는 크롬이 조금 들어간걸 쓴다고 아네요..체인과 스프로켓이 동일 금속이면 서로 마멸되고, 같이 교환해야 될겁니다.혹은 2번에 1번정도
그리고 회전운동은 가속도운동이고 ,그 자체로 질량에따른 동력 손실이
있네요...그리고 뭐하시는 분인지 약간 알려주시면 저도 수준을 마추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