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단련되는거 이외엔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단련이 되었다 하더라도 긴 라이딩을 하게되면 아프게 됩니다.

젤안장도 안착한지 10분이내면 그 느낌이 사라지고 너비가 넓어져 오히려 허벅지에 쓸릴수 있습니다.

쫄바지같은 제품은 사타구니 이음세가 없기때문에 자극을 덜 줘서 일반 바지에 비하면 훨씬 유용합니다.

원래 약간의 적응기가 필요한듯해요..

정 안맞다면 젤패드보단 안장교환을 해보시는것이..

전립선 보호 안장은 엉덩이 통증하고는 약간 거리가 있습니다...
엉덩이는 자주자주 오랜 시간을 두고 잔차를 타시는 방법밖에는 없을듯 합니다.
그래도 아프시다면 안장을 교환 해보시는것도 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저도 아픈걸 참고 또 참고 잔차 타니까 아픈 부위에 딱지 같은게 생기던데... 지금도 있음.. ㅋ

이거 그냥 내버려 둬도 괜찮은건가요???

저도 입문한지 3주 다되어가네요
1주일은 엉덩이 참 고통스럽습니다만 , 지나면 괜찮네요^-^
젤 사용하다가 이젠 빼고 다닙니다.

단련밖엔 없는것 같습니다

푹신한 쇼파에 오래 앉아도 엉덩이 아프긴 아프죠... 영화관에서도요..

적응하셔서 안장화된 엉덩이를 만드시어요..^^

저도 피날것같이 아파요 샤워하면 눈물이 나는데 내일 또 타도 될까요 ??? 저 인라인같은경우
카본부츠 새걸로 바꾸면 특정부위에서 물집잡히고 나중에는 피나거든요 근데 아물어가면서 계속 타고 자극시키면 그자리에 굳은살이 박혀서 그자리는 앞으로 절대 상처 안나는데 엉덩이
안쪽 민감한부분도 군살박히나요 ?

한가지를 얻으면 한가지를 포기해야 하지 않을까요?
자전거 타는 기쁨을 얻으셨다면 그 정도의 고통은 감수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혹, 전립선 안장을 구입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나산탄에서 벨로 티탄 안장 공구하는데 생각해보세요^^

1. 안장 앞뒤위치교정
2. 높이교정, 각도 교정
3. 핸들 스템길이 높이 교정

이미 엉덩이 쪽 근육이 파열된듯합니다.

몇일 쉬어주시고 얼음 마사지 등등 해주세요 심하면 오래갑니다.
쉬는동안 냉/온/파스 마사지 를 해준다음 풀어주세요
4~5일 정도 필요할꺼라 생각됩니다.

1.2.3 방법이 효과 없다면 안장에 젤쿠션,에어쿠션 등등 올려서 사용해보시고
그래도 아프면 여성용 안장이나. 쿠션있는 싯포스드 등등 많은 방법을 시도하다보면 어느세 아픈것이 없어지더군요

너무 무리해서 단련하지말아요 몇일 쉰다음

5분 타고 1분 쉬고
10분 타고 1분 쉬고
이런식으로 자주 자주 멈춰서 멍덩이를 풀어주세요

- 누가 해준 이야기를 몇자 적어 봤습니다.

전!
예전에 타다가 도둑맞은뒤..... 몇달뒤 새잔차 뽑으니 엉덩이가 다시 아프더군요

그래서 뭐.... 그냥 무시하고 3일정도 계속 탔습니다

그랬더니 통증이 사라지던.....
(단단한 마라톤용 안장입니다;;)
그냥 엉덩이가 얼마나 빨리 익숙해지느냐에따른거 같습니다

참아야 합니다. 정말 그 방법 외에는 없는 듯 ...

안장을 바꿔 보는것두 괜찮은듯...자기에게 딱 맞으면 장거리도 부담스럽지 않고든요.
단련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요. 저 같은경우 아프면 바꾸고 봅니다.^^
그래서 부담감을 많이 줄였죠.

손경식님께 한수 배웠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