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 노노 마실용^^

http://www.auction.co.kr/buy/detail_view.asp?ItemNo=A028870243
이건 어떤가요?? 휠러 제품인데?? 쓸만한가요???? ^^

구동계열은 아세라급이네요 ^^

위에 바리나는 스펙을 보면 마실용으로 딱 나오져 ;;

휠러는 모르겠고........................

우선... 뒷에쇼바(?) 올라갈때 무겁기만 합니다.. 또한 힘을 힘을 분산시켜 손해입니다.

(고가의 쇼바는 특수(?) 장치가 되어 있어서.. 일시정지 기능 됩니다..)

스펙이........... 안따라 줍니다.. 강도, 무게 등등...

노면이 고르지 못한 산악을 소화하는게 어렵습니다..

대충 몇자 적어 봅니다..........

밑에 고수분이 댓글 달아 주실꺼에요..............

고급 마실용입니다~ ^.^

가장 중요한 프레임이 산악용으로써의 충분한 강도를 가지지 못하다는거죠...

프레임 윗부분에 보시면 써있습니다. 산에 가지 마시라고...

휠러 제품은 레크레이션용이라고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완벽한 올마운틴 용은 아니지만.. 가끔 산에도 갈수 있고 장거리 여행도 커버할

수 있는정도의 수준이라 보입니다.


저의 짧은 소견이오니 확실한건 근처의 샾에 가셔서 눈으로 확인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한눈에 마실용이란걸 터득............
우선 기본적으로 후렘이 훅 하면 날아갈것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바리나의 바퀴는 mag wheel(본래는 마그네슘 휠의 줄임말인데 지금은 오토바이용 마그네슘 휠과 유사한 모양을 가리키는 말로 변천했죠..)인데, 튼튼하긴 해도 무겁습니다. 무거운 바퀴는 (가벼운 바퀴와) 무게 차이 이상의 짐을 싣고 타는 것보다 페달질이 힘듭니다. 게다가 바리나는 뒤쪽에도 서스펜션이 있어서 페달질이 더 힘들죠.

제가 볼 때 저런 형태의 자전거는 몸무게가 많이 나가시는 분이 동네나 한강 주변 자전거도로를 cruise모드로 설렁설렁 타실 때 이상적인 모델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고려를 하지 않고 구입하신 분들은 구입후 며칠 만에 중고 처분에 나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모델을 타 보는 순간 크게 깨닫게 됩니다.)

신장이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자전거 사이즈도 다양하지 않으니 몸에 맞추시기 쉽지 않을 겁니다.

아메리칸이글 바리나 모델은 제친구가 사용중인데요. 집근처 잠시 다니기엔 좋은데.
(디자인이 좋다보니 주위 시선도 많이 끌고, 타고 다니면 많이들 물어보더라구요)

산에가시거나 본격적인 라이딩에는 맞지가 않습니다. 일단 자전거가 엄청 무거워요.
그리고 앞쇼바가 약해서 인도턱만 하나 내려와도 버텀아웃이 되고
휠도 정확하게 정렬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정중앙 정렬이 불가능했습니다. 공장에서부터 그렇게 제작된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