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은 티타늄 브렌드중 메이져급 브렌드라서 그렇겠죠.
네임벨류도 한몫하고
대부분 이러한 회사들은 개발비용을 직적 들여 개발하는 반면
마이너 브렌드들은 이렇게 잘 나온놈을 잘 복사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죠.
(네임 벨류또한 거의 없으니.)

물론 버버리의 체크 무늬로 수년째 울궈먹듯 티타늄도 트라이앵글 구조의 프레임이
크게 변화가 없어 비슷하긴 합니다.

세븐 라이트스피드 혹은 그이외의 메이져 브레드에서 티탄차대를 장만하실땐
꼬~옥 커스터마이징 된 프레임을 구입하세요.
같은 값이라면 본인 몸에 꼭 맞게 제작을 해주니 그것이 훨씬 더 좋죠.
단 제작 소요 기간이 조금 걸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커스터마이징하면 돈 더 안드나봐여?

자기몸에 맞게 제작하게되면 탈때는 좋지만 팔때는 제값못받고 팔게되죠...

커스텀 추가비용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