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석을 앞으로 조금 당기시고 앞바퀴 분리해서 넣으면 들어갑니다.
넣으실때 조수석 뒷쪽으로 넣으면 크랭크가 바깥쪽으로 향해서 괜찮을 겁니다.
앞바퀴는 트렁크에 실으시면 되구요 체인이 카시트에 묻을수도 있으니
수건이나 신문지로 덮으시면 됩니다.

앞.뒤 바퀴 분리해서 조수석쪽에 넣고 박스 구해서 죽죽 짼다음에...뒤 시트에 사부지기 깔고...뒤집고 가세여......

앞바퀴 180도로 돌려서..넣어도 아반테정도에 들어가던데요..17인치기준

앞바퀴 분리해서 땅에깔고 에쿠스 트렁크에 핸들 돌려서 넣었는데 들어가던데...
SM5도 들어가지 않을까요?.... 포텐샤에도 들어가는거 봤는데...

친구차 아반떼에 실어봤는데 앞바퀴만 빼고 넣으면 뒷좌석에 대충 들어갑니다. 트렁크엔 짐이 많아서 시도 못해봤네요.

트렁크에 실을때: 앞,뒤 바뀌 분리 자르지 않은 몽키 라이저바는 1500CC미만은 불가능.
뒤자석에 일을때: 브레이크 레바 약간 풀른후 핸들을 180도 회전하여 대각선으로 넣으면
아반테에도 쉽게 들어감.

저는 자작diy로 트렁크에 싣고 다닙니다.
물론 뒷자리에도 실립니다. 앞바퀴만 빼고 핸들 돌리시면 딱 맞습니다.
비오는날 뒷자리, 마른날 트렁크....자 만드는법 소개드릴께요...

일단 주변에 폐차장이 있는지 검색해봅니다.
폐차장에서 트렁크문짝 잡아주는 클램프 상/하 하나씩 떼어옵니다.(문짝에서1개,차체에서1개...아시죠 뭔지.)
잡다한 주변부는 그라인더나 뺀치등을 이용해서 떼어냅니다.
일단 잔차를 앞바퀴 분리하여 트렁크에 싣고 트렁크 뚜껑을 최대한 딱맞게 내려봅니다.
그럼 어느정도의 공간이 생기는지 확인합니다.(안닫히고 떠있는 높이)
그 높이만큼 폐차장에서 떼온 클램프를 용접해서 붙힙니다.
그럼 완성...
여기서 중요한 팁 한가지...
보통 트렁크에는 비상탈출용 레버가 달려있습니다.
운전석에서 레버를 당기지 않고도 열수있는 레버가 있죠.
그부분은 손상이 가지않게 해야합니다.
먼저 트렁크 뚜껑에 만든 클램프뭉치 고리쪽을 연결합니다.
그리고 잔차를 싣고 트렁크뚜껑을 살며시 내려서 자리를 잡은후 아랫쪽(승용차)클램프에 눌러끼웁니다.
그러면 원래 트렁크 클램핑 처럼 연결되겠죠.
열때는 운전석에서 레버를 당기면 원래 트렁크 열리듯이 열릴것이고 뚜껑에 아까만든것이 달랑 붙어있겠죠?
그건 비상탈출용 레버를 살며시 누르면 딸깍 하고 풀립니다....^^
항상 트렁크 공구함에 비치하고 다닙니다....ㅎㅎ
이상 허접 diy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