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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디레일러 뽀개고 싶습니다. t t

tuanroad2005.08.18 00:45조회 수 56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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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얼마 타지도 않은 잔거인데 뒷 디레일러가 맛이 갔습니다.

증상---

주행거리 : 700키로.  사용기한 3년
제품 : 시마노 lx 뒷 디레일러.
변속기에 있는 배럴 이나, 레버에 있는 베럴로 와이어 장력 조절한후
작은 코그 - > 큰 코그로 변속해보면. 그나마 잘 올라갑니다. 그러면
또 큰 코그 - > 작은 코그(스프로켓) 로 내리면서 변속할때 또 덜그럭 거리면서
잘 변속이 안되구요.
반대로 작은 코그로 변속이 잘되게 장력 조절하면, 또 큰 코그로 변속이 잘 안되고
그렇습니다.

장력 조절은 해본만큼 해본 상태입니다.
개인적 느낌으로. 디레일러 자체가 행어에서의 텐션이 좀 약해진거 같기도 하고
(디레일러 자체 텐션아님.)
가이드 풀리가 스프로켓에 닿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증상이 요번주부터 갑자기 그러면서, 체인도 한번 끊어졌습니다.
(현재 체인링크로 연결한 상태)

나름대로 변속 체계도 무리 안가게 하고 있는데(완전한 대각선 형태의 체인변속
조합 사용 안함) 그렇네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번에 한번 도로에서 그냥 서있는 상태로 넘어진적 있는데
그때 디레일러에 약간 기스가 났거든요.

만약 그것때문에 그렇다면. 벌써 한 200키로는 넘게 탔는데 왜 지금 그런걸까요?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전운행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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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변속 속선과 겉선의 마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윤활부족, 녹, 겉선의 굴곡부위 처리 등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디레일러에 기스날 정도로 넘어졌다면 미세하게 디레일러가 휘었을 수 있고, 휘는 상황에 따라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 체인 윤활 부족의 경우에도 변속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저또한 조금 부딪힌 이후로 변속이 원활하지 않지만 어떻게 조금이라도 잘되는 세팅으로 쇼부보고 타고 있습니다. 저도 LX인데..LX3개정도 써봣는데 분명 데오레보다 좋지만(부드러움) 넘어지거나 오래되거나 한것이라면 데오레쪽이 더 튼튼한거 같네요. LX는 넘어지면 변속트러블이 금방생기지만 데오레는 아닌거 같습니다. LX가 좀 약한게 아닌가..구조상 충격에 약한거 같습니다.
  • 딜레일러를 육안으로 살펴봐서 확인될 정도가 아니라면(행어와 변속기) 변속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코나님 말씀처럼 겉선과 속선 사이의 마칠이 심하면 변속이 잘 안 됩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체인이 끊어지셨다니, 혹시 체인이 늘어나거나 휘거나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스프라켓이 휘거나 노후되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마저 아니라면...무식한 진단이겠지만 크랭크가 휘었을 수도(비비쉘이 휘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마저 아니라면....저도 모르겠습니당...
  • 케이블 하우징교체해보시고 정안되면 변속레버 교체도 있습니다...
    드레일러 관전부위에 테프론 뿌려주시면 좋구요 만일에 행거가 휘어있다면 이모든게 헛수고가될수도있습니다...
  • 3년전 엘엑스면 정방향인데요. 겉선을 한번 교체해보심이 어떨까요. 저단변속은 누르는것이기때문에 변속이 잘되도 고단변속은 드레일러의 장력으로 올라가야하기때문에 선안에 녹이 슬어있을경우 독바로 안올라오는경우가 많습니다.
  • tuanroad글쓴이
    2005.8.18 10:55 댓글추천 0비추천 0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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