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는 9/4 대관령 ㅎ힐클라임에 처음 참가할려 합니다. 지난 대회 상위권들의 기록을 보니 45분~50분대로 평속 23~25KM로 대관령 언덕을 평지와 같이 올라 가신 괴물들 같은 분들 이더군요. 이런 분들은 업힐할때 남달른 비결이 있나요? 물론 많은 연습과 탁월한 엔진이겠지만, 업힐시 자세나, 기어비등 약간의 비결도 있을것 같습니다. TOUR DE FRANCE에서 선수들을 보니 업힐시 안장에서 일어나 힘들지않게 댄싱을 하던데, 고수님들의 어드바이스 구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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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자전거 무게가 바벼운것이 약간 유리합니다. 그리고 투어드 사람들은 댄싱이라고 힘을적게주면서 리듬으로 언덕을 치고올라갑니다. 어느정도 힘은들어가지만요^^엠티비는 헤머링이라도 댄싱과는 비슷하지만 구체적으로 따지면 약간다릅니다.^^기어비는 각자몸에 맞는기어비를 사용합니다.개인의 지구력 근력 심폐력 스피드등 다 다르기 떄문에 정해놓은 기어비가 없습니다.업힐을 많이 타면서 오르막에 친해져야 할것같구요..언덕을 두려워하지마시고 언덕을보면 흥분되는..이경지라면 업힐을 정말 잘 올라가실수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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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도 오르막이지만 그 오르막 내려오는 것이 참 짜릿하겠네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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