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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 달아야 하는 자전거가 저가용인가요?

ldhouse2005.08.22 00:05조회 수 549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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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그러길
부스터 없이 브레이크 잡으면 프레임이 벌어져서 부스터를 단다고 하는데
특히 저가들 자전거가 잘 쉬어서 단다고 하더라구요
조금 비싼 자전거는 잘 안휘어서 꼭 달필요는 없다는 얘기도 있던데
그 저가 자전거와 고가 자전거의 기준이 얼마입니까

림브레이크라 달고 싶기는 한테 필요 없을거 같기도 하고
비싸게 주고 산 자전거가 휜다니깐 걱정이 되어 안달수도 없고...

알려주세요~

참고로 제자전거는 후지에서 나온 MT.FUJI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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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m5 s-works 하드테일도 뒷브레이크 잡으니.. 벌어지더군요~ㅋㅋ
  • 그분 말대로 라면 생활자전차는 프레임이 전부 휘겠군요...
  • 안달아도 전혀 지장없습니다. 앞쪽은 달 필요도 없고 뒷쪽이 그나마 휘는편인데 뒷브렉을 그렇게 세게 잡아봐야 어차피 질질 끌리니까 큰 효용은 없을듯 합니다. 휘는게 잡을때뿐이지 프레임이 완전히 휘지 않습니다. 생활잔차도요.
    예전에 어떤분이 고급프레임을 사서 제조사에 그문제로 질문을 했는데 그 회사에서 아예 달지말라고 딱 잘라 말했다는군요(유명한 제조사였습니다)
  • 전 대체 부스터가 왜 필요한지도 모르겠는 사람입니다..^^;;엑스씨는 림브렉쓰면 어차피 프레임이 벌어지든말든..락이 걸리니...결국 타이어 접지력의 문제겠고...그위 프리나 다운힐로 가면 디스크를 쓰기때문에..상관없죠..게다가...제자전거는 부스터두개겹쳐달아도 잡으면 벌어집니다...결국..트라이얼할꺼 아니라면 부스터는 필요도 없습니다만....좀 멋있죠..^^;;
  • 웬만한 프렘 다 벌어집니다.
    어차피 뒤쪽은 일정한 브렉의 힘이 넘어가면 질질 끌려버리니..
    부스터 장착 후 제동력 효과는 별차이가 없습니다.

    단 뒤 브레이크 감이 딱딱 끊기는 맛은 느낄수 있습니다.
  • 질문과 반대 아닌가요?
  • 전 기냥 있어서 버리기 아까워서 달고 있습니다. 남들도 달고
    있느면 뭔가 뽀대도 나고

    걍 기분상 좋아 보입니다.
  • 오히려 고가의 티타늄 자전거를 보면 더 잘 휩니다(제가 아직 많은 자전거를 보진 못해서 다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저가의 탄성적은 소재로 만든 프레임들이 오히려 더 딱딱하죠. 그리고 사실 부스터 안달아도 뒷바퀴는 끌리기만 하면 되니까 프레임 휘는건 크게 문제가 안되는데 저도 표범님처럼 부스터가 없을땐 딱딱 끊기는 맛이 없으니까 좀 거시기 하더라구요. 피봇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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