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형 유사산악자전거를 중고로 사서 타고 있습니다.
처음엔 잘 타다가, 자전거가 한번 쓰러진 후로 앞드레일러와 체인이 닿는 소리가 들려서 아는 분께 부탁해 앞 드레일러와 기어 케이블을 (너트를 풀었다가)잘 조정을 했습니다(그분 말로는 뒷드레일러가 휘었다고 하셨는데 그냥 타도 될 정도였나봐요).
뒷바퀴도 한번 뺐다가 다시 꽉 조였고요,
앞바퀴는 QR식인데 역시 한번 뺐다가 조였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 기어(앞기어)가 잘 변속이 안 되고(레버를 손가락이 아플 정도로 세게 눌러줘야 합니다), 자전거가 이상하게 뻑뻑한 감이 있습니다.
전에는 2-5단 정도로 무난하게 야트막한 오르막 정도를 올라갔는데,
요즘엔 택도 없고요... 심할 땐 완벽한 내리막길에서 페달을 밟아야 평속 20km/h가 겨우 나올 정도입니다-_-;
그래서 지칠만하면 또 또 잘 굴러가고요.
제 느낌 상으론 뒷바퀴가 뻑뻑한 것 같은데, 정확치 않아요. 손으로 돌려보면 또 잘 돌아가는 것 같거든요.
첨엔 브레이크 문제인가하고(조금 닿더라고요) 나사로 조여줬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닿는 것 같지 않은데도 여전히 뻑뻑하네요.
자전거 타기가 (근육이-_-)힘들어지니까 자연히 멀리하게 되는 것 같아서... 수리점을 찾을까 하는데, 혹시 고수님들께서 이 증상의 이유나 수리 방법을 알고 계시지 않을까 해서 먼저 문의드립니다.
이렇게 말로 설명을 해서는 잘... 답변해주시기 힘드실까요^^;;;;;
처음엔 잘 타다가, 자전거가 한번 쓰러진 후로 앞드레일러와 체인이 닿는 소리가 들려서 아는 분께 부탁해 앞 드레일러와 기어 케이블을 (너트를 풀었다가)잘 조정을 했습니다(그분 말로는 뒷드레일러가 휘었다고 하셨는데 그냥 타도 될 정도였나봐요).
뒷바퀴도 한번 뺐다가 다시 꽉 조였고요,
앞바퀴는 QR식인데 역시 한번 뺐다가 조였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 기어(앞기어)가 잘 변속이 안 되고(레버를 손가락이 아플 정도로 세게 눌러줘야 합니다), 자전거가 이상하게 뻑뻑한 감이 있습니다.
전에는 2-5단 정도로 무난하게 야트막한 오르막 정도를 올라갔는데,
요즘엔 택도 없고요... 심할 땐 완벽한 내리막길에서 페달을 밟아야 평속 20km/h가 겨우 나올 정도입니다-_-;
그래서 지칠만하면 또 또 잘 굴러가고요.
제 느낌 상으론 뒷바퀴가 뻑뻑한 것 같은데, 정확치 않아요. 손으로 돌려보면 또 잘 돌아가는 것 같거든요.
첨엔 브레이크 문제인가하고(조금 닿더라고요) 나사로 조여줬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닿는 것 같지 않은데도 여전히 뻑뻑하네요.
자전거 타기가 (근육이-_-)힘들어지니까 자연히 멀리하게 되는 것 같아서... 수리점을 찾을까 하는데, 혹시 고수님들께서 이 증상의 이유나 수리 방법을 알고 계시지 않을까 해서 먼저 문의드립니다.
이렇게 말로 설명을 해서는 잘... 답변해주시기 힘드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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