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너무 재미있으세요.
저도 초보인데요 원초적인 쫄바지가 너무 창피해서 안입으려다 큰맘먹고 한두번 입어봤는데 이제는 원초적인넘만 입어요. 헐렁거리는건 이래저래 찡겨서 불편하잖아요. ㅎㅎㅎ

그냥 바지입으시고 각반매면 되요.. 안전장구파는데 가면 찍찍이로 된 각반팔아요.
저도 쓰고 있는데 아주편리하고 좋습디다.

허헛. 저도 각반 사용합니다. 가격도 싸고 자전거용으로 나와있는거 보다 훨씬 편하더군요.

쫄바지는 밤에 시작하는 겁니다. 밤에 동네사람 안볼때 봐도 잘 모를때.. 그러다 초저녁에.. 그러다 해질녁에.. 그러다 낮에.. 그러다보면 불루클럽에 쫄입고 머리 자르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거울에서 보게 됩니다. 저도 자전거 타기전엔 쫄 입은 사람들 다 변태 쫄쫄인줄 알았습니다. -_-;;

날초님 표현이 재밋습니다..ㅎㅎ 저두 아파트 입구까지 어케 나갈까 했는데 막상해보니 지금은 쫄매니아~~ㅋ

있습니다. 오만 이천원에 구입했습니다.

일자바지처럼 생긴건데....발목부분만 쫄처럼 붙어서 나불대지 않습니다. 좋습니다.

변태 쫄쫄이에 올인~~~~~음화화홧 ㅋㅋㅋ

날초 너 쫄입고 작년에 결혼식장에도 갔잖아...그것도 명동 영락교회........ㅡ,.ㅡ;

옥X에서 구매한 XB통바지가 있습니다....제가 좀 날씬해서 원초적이지 않은데....재질도 좋고 쓸만한거 같습니다..가격은 대략..3만원 정도..바이X랜드에서 만든 겁니다..

헌데 봄, 여름, 가을 용입니다...긴바지이지만..겨울엔 좀..무리가 .....

바이크x에서 나온 통바지가 있습니다 패드도 달렸고 바지 주머니도 있습니다
근데 오히려 쫄쫄이가 편하고 좋습니다. 근데 도로라이딩가면 아주머니과 할머니들은
물건만 뚫어지게 쳐다 봅니다 ㅡ0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