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클입니다.
과연 질문에 오장터 라이트 vs 라이트라이더가 아니라
왈바라이트 vs 라이트라이더 였어도 똑같은 답변을 하셨을까요?
번아웃타임, 충전시간 등등을 고려한 비교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오장터는 2시간 10분 번아웃타임입니다.
단 단점은 배터리가 거의 다 나갔을때 한방에 불이 나갑니다. 배터리가 방전되면서 점차로 어두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단점에도 많은 분들이 오장터,왈바라이트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한방에 나가는 것은 리듐베터리의 보호회로가 일정 전압 이하로 떨어지면 전류를 끊어버리기때문에 그런것이지만
그전까지는 점점 어두워 지죠.(자체 정전력 회로가 있을리 없으니)
오장터 라이트를 전에 본적 있는데 훌륭하던데요.
일단은 네임벨류가 현저히 적기때문에 가격대비 성능이 좋을수 밖에 없죠.
물론 메이져 브렌드 나이트라이더 만큼의 쌈팍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이런것을 고려한다면 나이트라이더나 켓아이 같은 브렌드를 사용해야 겠지만
(얘네들이라도 디자인이 다 훌륭한것은 아닙니다.)
실속파라면 저라면 당연히 오장터 라이트를 장만하겠습니다.
근데 저 6암페어란 기준이 전압이 얼마인데 6암페어란 소린지 헷갈리더군요.
계산기 때려봐도 어정쩡한 전압이라 리듐계열 전압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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