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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테라로직이 원래 이런건지요.

cello772005.08.24 23:14조회 수 64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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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테라로직을 사용중인데
교체하고 나서 시간이 없어서 산은 가보질 못했고 주로 도로만 타봤는데
요철을 지나갈때나 충격을 받았을때 샥이 먹으면서
샥 안에서 툭 치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마치 무엇인가 막혀있다가 터지면서 샥이 먹는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하면 적당할지..
다른샥과 비교하면 락이 걸려있다가 큰 충격에 락이 풀리면서 샥이 먹는듯한 느낌이 들때가 많습니다.
테라로직이 첫반응이 느리다고 하는데 이런 현상이 정상인지 문제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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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A
    2005.8.24 23: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적응기간이 좀더 필요할듯 한거 같은데요.~~ 저는 한 두달 걸렸습니다.~~
  • 저는 05년꺼 올2월말씀사서 대략 3개월가량 적응하느라 힘들었습니다. 초보지만 정상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반응 진짜 느립니다.
  • 아래서 쳐 올라오는 충격에는 잘 반응합니다... 약한 충격에는 둔감것은 사실이구요..
    산에서는 아주 잘 작동합니다... 조금만 적응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 고거이 바로 테라로직의 첨단 기술 입니다. 아주 정상적입니다. 산에서는 완조니 죽여줍니다. 한마디로 환상적인 샥이죠
  • 샥 오른쪽 아래 달려있는 파란색 다이얼로 샥이 노면상태에 반응하는 감도를 조절합니다...
    함 해보세요.....근데.....한참 열심히 타면 테라로직 기능 많이 약해 지는것 같아요...
    처음에는 위에서 누르는 힘에 대해서는 정말 확실하게 락이 걸렸는데...지금은 뭐 걸리긴 걸리는데.....처음처럼 확실한 느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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