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고수들도 처음엔 아파 죽습니다...^^
엉덩이로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4년 넘게 타고 있지만 아직도 아파요

원래 아파요..

생활이 되다 보면 아무렇지도 않다가..

어느날 갑자기 또 아파요..

첨탈때 똥꼬에 굳은살좀배겨야 됩니다..첨엔 궁뎅이가 뻘겋게 쓸린것처럼 아픈데요 굳은살좀 배기면 전혀 문제없습니다

처음에는 좀 푹신한 안장으로 시작하시는게 그나마 나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패드반바지를 착용하니, 많이 편하더라구요.

무지하게 아파요....
계속 타시면 괜찮아 집니다..*^^*

한두달만 타시면 됩니다~

엉덩이 단련시키는 수밖에 없을듣십네요^^*

학창 시절때 좀 놀았던 사람들은 안아픕니다.

"패드 바지" 추천합니다. 훨씬 낫구요, 익숙해지는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헝그리라이더님, 한참 생각했습니다....그렇군요....
저는 남들보다 좀 쉽게 넘어가나했더니 학창시절에 엉덩이가 단련되어 있었군요..ㅎㅎ

오~~ 패드를 입으면 되겠군요~~~
근데.. 그거 입고 있음 뚱뚱해 보이거나.. 덥지 않을까요?
하하하.....

얼마나 하려나~~~

참..!! 근데... 전 아직 헝그리라이더님이 한말... 한참 생각해도 접수가 안되네요~ ㅎㅎㅎ^^

처음에도 아프고 중간에도 아프고 지금도 아파여

전 자전거 못탈때 자전거 서서 타는 사람을 보면, '왜 힘들게 서서타지?'라고 이해가 안갔는데...자전거를 하루 타보니...바로 이해되데요. ㅋㅋ
저나 제 주위 경험이나...그리고 이곳 사람들의 말씀을 들어보아도(대략 1주일에 한번정도는 이 질문이 나오는거 같네요. 검색해보세요..) '단련!!'밖에 없어요. 저도 예전에 안장에 씌우는 패드(젤)도 써보고 했는데 잃어버리기만 쉽고...뭐 첨에만 괜찮지 라이딩시간 2시간 넘어가면 똑같더군요.
저는 팬티가 엉덩이에 닿는 부분이 타고나서 샤워하면 굳은살점 비슷한게 떨어져나가던데...이러면서 적응되어가나봅니다. ㅡㅡ;
저도 헝그리라이더님이나 자운영님과 비슷한데....학창시절에 좀 놀진 않았지만 거의 매년 절 '찍는' 선생이 반드시 있어서.....남들이 죽을 정도로 아프다...까지는 못느끼겠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