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산도 가끔 타는 초보입니다. 그런데 도로를 탈 때가 잦아지면서 조금 힘이 드는게
타이어가 너무 무거운 느낌입니다. 제 잔차 타이어는 WTB Weirwolf 26 X 2.1 인데
속력두 잘 나오지 않고 - 뭐, 엔진이 시원찮을 수도 있지만서두.. - 매끈한 도로를 달릴 땐
마찰음도 크게 나는 편인 거 같습니다.
타이어를 바꾸고 싶은데 온로드를 주로 타면서 오프로드에도 무난한 저가의(^^;) 타이어 가 있을까요? 너무 간사한 요구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한번도 타이어를 갈아 본적이 업슨 제가 갈려면 필요한 장비는 무엇인지...또 보다 얇은 타이어로 교체하더라도 튜브는 교환할 필요는 없는지..궁금합니다.
끝으로, 요며칠 제가 비맞으며 잔차를 타고 닦지도 않고 잔차를 세워둬서인지 구름성이 나빠진 거 같은데 허브때문인가요? 비를 맞히면 허브를 손질해야 합니까?

이런 저런 질문, 산만해서 죄송하구요, 항상 전 왈바에서 날로 먹는 느낌입니다.

1.온로드와 오프로드에도 좋은 타이어 추천
2.타이어교환작업시 필요한 공구
3.타이어마다의 맞는 튜브가 있는지 여부
4.비를 맞아서인지 잘 안구르는 느낌일 때 잔차 허브 등 어딜 어떻게 손봐야 하는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답변해주심 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