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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진 언덕길 중간에서 다시 올라가는 방법 ?

dguxer2005.08.30 09:22조회 수 659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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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이런 방법이 있을 것으로 아는데요..
보통 언덕길에서는 내리면 못타자나요.

근데 전혀 불가능은 아닌 듯한데..

종이 아닌 횡으로 해서 타는 방법도 있을 수 있고 약간 평평한 곳까지 이동하여 타는 방법 등등.. 그런데 길이 좁고 한데서는 이런 방법이 다 불가능하죠..

좁은 언덕길에서 올라타고 갈수있는 방법 좀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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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근처에 나무가 있다면 나무를 잡고 잔차에 올라탄 후 나무를 밀면서 출발하면 편합니다. 아니면 전봇대라도 ㅋㅋ
  • dguxer글쓴이
    2005.8.30 09:28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군요...
    단순히 자전거만 이용하여 출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가요..
    일단 처음 올라타서 뒤로 밀리기때문에 출발이 불가능한 부분이 있는 점으로 보아 브레이크를 잡고 타는 방법은 어떨가하는데 시험을 안해바서요...
  • 저라면 중간쯤에서 심히 경사졌다면 내리막길의 수직방향으로 자전거를 세운다음에 거기서 패달질을해서 90도를 꺽어 올라갑니다^^
  • 보통 오른발잡이인 경우를 들어 말씀드려 봅니다. 너무 낮은 기어에 놓을 경우
    타이어가 슬립이 일어날 경우가 있으므로 1-1 기어비는 피하심이 좋을듯 하구요
    브레이크를 잡고 안장코부분을 오른쪽 히프로 눌러준 상태에서(무게를 실어 뒷
    바퀴의 접지력을 올려주는 겁니다.) 오른쪽 페달을 눌러주면서 동시에 브레이를
    놓아주면 됩니다만, 이때 오른쪽 페달의 위치는 우측면에서 자전거를 봤을때 2시에서
    3시방향 정도면 좋을듯 합니다. 2시방향 이상일 경우 경사가 급하거나 다리힘이 부족
    할때 누르는 힘이 모자라 바로 자전거에서 내리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연습을 조금
    하셔야 될겁니다. 기본적으로 스탠딩이 되시는 분들께 더욱 쉽다고 생각이 듭니다.
    중요한 것은 히프로 안장을 눌러줘야 뒷바퀴 슬립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셨
    는지....
  • 2005.8.30 09: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앞뒤 브레이크 잡고 앞으로 뛰어내리듯이 몸 중심을 옮기는 동시에 페달링을 하고 합니다. 므헤헤
  • 패달을 밟은뒤...1,2초 스탠딩, 다시 빨리 패달질을......
  • 저도 윗분들이 말씀하시는 방법을 씁니다만 갑자기 생각난게 타고 내려가셔서 다시 올라가시면 될듯한데요...5ㅁ;터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면 되지않을까요?
  • 링스님이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 저도 같은 방법을 사용합니다.
  • 지렛대 효과인가요?? 잘몰곘는데.....산 올라갈떄도 좌우로,,,대칭으로 올라가면 쉽잖아여.....그런식으로 오르막길에서.....옆으로 해서 올라가는데여 저같은 경우는.....
  • dguxer글쓴이
    2005.8.30 15: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렵군요..역시나..
    그리고 링스님 설명이 아주 ,.,,
    그리고 옆으로 타기에는 너무 좁아서요..
  • dguxer글쓴이
    2005.8.30 15: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장코를 히프로 눌러줄려면 안장이 낮아야는데...
    그렇지가 않으니..
    이거참...
    대강 올라타면서 안장코를 눌러주고 그러면서 동시에 페달을 돌리면서 브리끼를 놓으면 되겠군요...
    말보다 아주 어렵겠죠...
  • dguxer글쓴이
    2005.8.30 15:36 댓글추천 0비추천 0
    핵심은 왼쪽 클릿을 얼마나 빨리 끼울수 있느냐인것 같네요...
  • 일단 나무같은 것을 이용하는게 가장 좋고요, 저도 끌고 가기 싫어서 왠간하면 타고 가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경사가 급하면 설상가상 앞바퀴까지 들리죠^^; 일단 구르고 한쪽클릿은 낄생각안하고 (쉽게 껴지면 좋은데 안껴지면 그냥 페달링합니다) 타다가 만만한데 나오면 클릿끼웁니다~~~
  • 바이시클라이프에서 퍼왔습니다.
    사진자료는 홈피가셔서 보시면 됩니다.

    오르막에서의 출발
    먼저 오르막에서의 출발법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1>처럼 자전거의 탑튜브에 올라 출발준비를 하는데, 중요한 것은 앞뒤 브레이크를 강하게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앞뒤 브레이크를 잡고 출발준비를 하는 것은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자전거가 움직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그래야만 출발하기 직전까지 자전거가 움직이지 않는다. 앞뒤 브레이크를 잡고 <사진2>와 같이 먼저 페달의 위치를 2시 방향으로 옮긴 후 힘차게 밟으면서 출발한다.
    평지에서의 출발과 다른 점은 자전거에 올라탈 때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경사면의 각도가 심할수록 핸들을 당겨주고 <사진3>처럼 안장 앞부분에 앉아주면 좀 더 편안하게 출발할 수 있다. 그리고 바로 페달링을 해서 출발할 때 속도를 잃지 말아야 한다.

    오르막에서 내리는 방법
    오르막을 오르다가 자전거에서 내려야하는 경우는 자전거가 뒤쪽으로 미끄러지지 않게 주의해야한다. 언덕에서 내리는 방법은 브레이크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달렸다.
    <사진4>처럼 언덕에서 라이딩을 하다가 내려야 한다면 앞뒤 브레이크를 힘껏 잡아주면서 <사진5>와 같이 한쪽 다리를 땅에 디디면 된다. 중요한 것은 언덕에서 내릴 때는 하중이 걸려있는 뒷브레이크를 100% 잡아서 자전거가 뒤로 미끄러지지 않게 해야 한다는 점이다. 내리막을 달리거나 평지를 달릴 때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는 앞브레이크는 언덕에서 내릴 때 자전거가 뒤로 밀리지 않게 하는 데는 그리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체중이 뒷바퀴에 걸려 있기 때문).
  • 그거요 이렇게 해보세요...
    안장에 오른체 패달질을 시작하시지 마시고요, 자전거를 끌고 왼발만 패달위에 올려 놓은체 오른발로 땅바닥을 차면서 1~2미터 같이 뛰다가 오른쪽 다리마져 올라타는 방법으로 하시면 어디서나 다 됩니다...물론 이거에 익숙치 않으신분은 연습이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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