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대에서 몇 개 추려봤습니다.

1. blackcat - xc3000 (52)
2. GT - 06 avalanche2.0 (56)
3. KHS - alite500 (45)
4. wheeler - pro 39 (60)

요렇게 네 가지 중에 고르고 싶은데
가장 궁금한 점이
얕은 지식으로나마 데로오 부품이 알리비오나 아세라보다 한 등급 위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왜 데오레급 부품으로 이루어진 4번 제품이 데오레급이 들어가지 않은 1,2번 제품보다 5만원 정도 밖에 비싸지 않나 하는 것이지요...  허... 참

저는 주로 아스팔트 위를 달릴 것 같고, 뒤에 짐을 싣고 갈 예정입니다.  중간 중간에 가파른 언덕도 나온다고 하니 기어도 고려해야 겠죠.
어떤 걸 고르는게 좋을까요?

또 하나 궁금한 것은 제가 각 제품마다 괄호안에 가격을 적어놨는데 인터넷에 게시된 가격입니다. 직접 찾아가면 디스카운트 해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갔더니 1번 제품을 48에 부르시더라구요. 헌데 여기 게시판에 찾아보니 48도 약간은 비싸게 사는 거라고들 하시는 거 같습니다.

제가 위에 적은 4대의 자전거의 가격은 얼마 정도에 형성되어 있고 어떤 루트를 통해 사는게 가장 싸게 사는 건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옥션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친절한 조언으로 좋은 자전거를 구매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