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등판쪽에 그물로 중간이 텅 비어있어 통풍은 좋지만 이때문에 용량이 더 줄어듭니다. -.-;;
그 이외에 일반 배낭같은 놈으로 잔거 탈때 짊어지고 타면 장시간엔 등에 많은 땀이 찹니다.
그렇다고 배낭을 풀러서 땀을 말리며 다닐수 있는것도 아니고
내리막도 등에 통풍이 안되면 땀이 차죠.
등산 배낭과 어떻게 보면 차이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되지만
산을 잔거로 타야 하기때문에 몸의 순발력때문이라도 큰가방이라 해도
내부 실용성은 꽝인 제품들이 많습니다.
(제가 도터중 거의 젤 큰놈을 겉보기엔 큰데 막상 속은 매우 좁습니다. 그리고 휘어 있어서
실용적이지도 않죠)
그러나 자전거기 때문에 이렇게 밖엔 생길수 없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나와도 사실 많이 불편하긴 하죠.
제가 잔거 가방이(물백포함) 한 6개정도 있는데 중간 그믈망 없는 애덜은 왕비추입니다.
(용량이 줄어도 이런놈이 차라리 좋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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