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변속케이블 셋팅하면서 조금 짧게 잘라버려..-_-;;어쩔수 없이 롤러매직을 쓴경험이 있습니다. 다시 변속케이블 셋팅하기 귀찮아서.롤러매직으로..ㅋㅋㅋ
계단 딴힐한번 하고 내려와보니 썰렁해서 뒤를 보니 롤러매직이 날라갔더군요..(이건뭐..제 실수도 있을것 같으니..제품에는 무관하다고 가정) 다시 바닥 뒤지니 맨마지막부분의 그 플라스틱 볼이 사라져..어쩔수 없이 아우터케이블 사다가 길게 롤러매직 없이 연결했습니다.
솔직히..정말 모르겠었습니다. 롤러매직 있을때랑 없을때랑..(역방향xt드렐러..)
그리고 지금 상황때문에 뒷드렐을 세단계나 다운그레이드 했는데(8단용임)..
셋팅을 잘해주니..9단으로 써도 전에 쓰던 xt보다 더 변속감이 좋습니다..-_-;;
역시 변속기는..
1. 케이블루트
2. 아우터와 이너케이블의 품질(ex테프론코팅등)
3. 적절한 길이
4. 정확한 셋팅
이 90%이상을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나머지 부품등급등은 10%미만이고요..(무게부분을 제외한다면..)
롤러매직 사용자이긴한데 성능은 잘 못느끼겠습니다. 권장하지도 않구요...
변속은 세팅과 변속기에 맞는 변속요령만 잘 적용해주시면 충분할듯 합니다.
전 변속기 상태에 제 기어 넣는 습관을 바꿨습니다.
변속기를 누르면 칼같이 변속이 안되더라도 (지금 제상태가 그러함)
한타임전에 변속기 눌러주고 완벽히 변속이 된후에 페달질 다시해주고
이런식으로 적응을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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