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신지 얼마나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얼마 안되셨다면 어떤 안장을 쓰시더라도 통증이 심하실 겁니다. ^^
저도 초기에 엉덩이 통증으로 무척 고생을 했었습니다.
너무 아프시면 하루쯤 쉬시고, 타시다가 또 아프면 쉬셔서 적응 기간을 거치셔야
할겁니다.
오래 타신분들도 장거리 라이딩하면 엉덩이 아픈거는 어쩔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이딩 도중 엉덩이의 위치를 자주 옮겨주시던지, 엉덩이를 가끔씩 들어주시면 조금
나아지실 겁니다. ^^
엉덩이가 안아픈 그날까지 화이팅!!!

제가 몸무게가 100키로 나갑니다...
키도 181입니다...
엉덩이도 장난이 아니게 큽니다..

안장... 13만원짜리 ... 엉덩이 사이에 끼어 거의 안보입니다...
이 고통은 누가 압니까??!! 매일 안장에게 떵침 당하는느낌..

늑대표 따운힐 안장 바꿔고 날라 다닙니다...

힙 구조도 생각해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적응이 안되서 그런거 같아요.. 자전거를 타던 사람도 몇달 안타고 체중불고 해서 다시타면 한 몇일 엉덩이 아픔니다. 그러나 매일 약간씩이라도 꾸준히 타면 괜찮아 집니다...

락하퍼 콤프로 입문한지 1달 조금 넘도록 대략 800km 탔습니다..
안장이 위로 볼록하게 나와서 엉덩이가 아프네요-_ㅠ
저도 한 1주일은 많이 아팠습니다.. 엉덩이 자주 들어주시구요 ,
내리막길에선 꼭 엉덩이 살짝 들어주시구요 ..
그래도 아프시면 안장 젤 한번 껴보세요~ 단거리는 훨씬 덜 아픈듯 합니다

잔차 타시는 분들의공통된 고통?이지만 답변은... 방법없습니다.그냥 쭈~욱 타시다보면 어느샌가 궁디의 통증은 언제 그랬냐?할실겁니다.

다만 전립선과 그 앞쪽이 많이 아프시다면.. 안장의 앞부분이 높아서 그럴수 있습니다.
치명적이죠. 혈액순환도 안되고..
안장의 앞부분 살짝 낮춰보는 센스~

안장은 대개 장착시 앞을 내리거나 해서 타는데 가장이상적인 방법은 안정은 지면과 수평이되어야 장시간 타도 엉덩이가 괜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