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가요 망우산에서 하운드 5000타고 타닙니다.
물론 100만원 넘는 놈들과는 비교 안되지만 타이어 2.0으로 upgrade하시고
하면 좋죠

정확히 어떤 자전거인지 잘 모르지만 레스포인 것으로 봐서 일반 잔차. 요즘 말로는 유사 산악 자전거인 것 같네요. 물론 산에 타고 갈 수 있습니다만 저는 절대로 가시지 말라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사고 유경험자로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 엠티비 입문 당시 잘 몰랐던 관계로 일반 잔차 프레임에 저가 샥, 아세라 드라이브 트레인 등으로 구성된 정말 독특한 자전거로 입문 했습니다만, 일년 뒤 프레임이 부러지는 사고로 일시적 기억상실증과 안면부 찰과상(눈만 빼고 붕대로 다 감았었습니다.) 뇌진탕 등의 부상을 입었었습니다. 그 자전거로 산에 가신다면 당장에 문제가 없을지 모르지만, 내구성 등을 보장할 수 없는 자전거라 생각되네요. 물론 라이더의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저의 경우 좀 험한 편입니다) 그 자전거로 산에 다니시는 것은 절대 비추입니다. !!
부디 최소한의 안전성 내구성이 보장되는 잔차로 입문하시길 바랍니다. ^^

위에 분 ...
아이디대로 겁나게 타시는 분인가보네... ^^

겁나게까지는 아니지만 몸무게도 좀 나가고 해서요.. ^^;; 요즘은 산을 가질 않습니다. 잔차 프레임이 아직 일반 프레임이거든요. ㅋ 프레임 바꾸면 다시 산에 갈려구요.ㅋ

하운드 오천도 입문용아닌가요. 알리비오급일텐데.. 전 괜찮다고봅니다. 무한질주님 프레임이 부러졌다니... 헐..얼마나 쏘셧길래... 어떻게 부러졌는지 설명좀 듣고 싶습니다.ㅎ

험한데서 계속타면 접합부분에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한순간에 딱 부러지죠...

어디서가 문제 입니다...

내리막 쏠때라면 아찔하죠...

여러분들은 자전차를 믿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