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의 초급 입문자용 MTB 가격 책정이 재미있다.
GT의
2005년도 아발란체 1.0의 소비자 가격은 792,000원,
2006년도 아발란체 1.0의 소비자 가격은 880,000원으로 책정되었다.

게리피셔의
2005년도 타사자라의 소비자 가격은 872,000원,
2006년도 타사자라의 소비자 가격은 800,000원으로 책정되었다.

2005년식의 경우 아발란체1.0은 타사자라에 비하여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었는데
2006년식의 경우 가격적인 메리트가 떨어지는 군요
혹시 2006년식의 경우 GT가 아발란체 1.0의 가격을 타사자라에 맞췄는데
오히려 게리피셔의 타사자라는 가격을 2005년식 아발란체1.0에 맞춘 것 아닌지?
그렇다면 10만원 가까이는 적정마진을 제외한 수입사의 폭리가 아닌지?…

어쨌거나 GT의 2006년식 아발란체 1.0의 판매실적이 어떻게 될지 기대 되는군요?

나 자신도 살려는 모델중에 2005년식의 GT의 아발란체 1.0도 있었는데 2006년식 타사자라가 가격을 낮춰 판매되니 2006년식 타사자라를 구입해 볼까 합니다.
(업그레이드된 부분도 있겠지만 2006년식 아발란체1.0은 아예 제외)
개인적으로 색깔은 2005년식이 좋고 현금 70만원까지 한다는데도 있지만 그래도 2006년식이 업그레이드 된 부분도 있고 하니 좀 더 질러 2006년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