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

장터란에 좋은 물건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 게 아니랍니다. 가격조건 맞아야 하고 적절한 가격에 사려다 보니 금방 나가는 것이죠. 일단 장터란에서는 여유있게 찾아보세요. 저도 장터란에서 물건 샀는데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무엇보다 물건을 파악을 잘해야 합니다. 그 모델이 그 가격에 맞는지.. 대충 맞으면 바로 전화하셔야 해요. 즉 죽돌이가 물건 가져갑니다. 그러나 죽치고 앉아 있기도 그러니 가끔 들어가보세요. 그러다 님께서 돌아오는 물건 있을 겁니다.

판매자가 전번 남겨 놨는데..
개념없이 리플 다신분도 전번 남기면서 연락 달라는 분들 있죠..
그러면 평생 물건 못삽니다..
적극적으로 자기가 먼저 연락하면 됨..

물건 살때 젤 중요한건 스피드 & 적극성 & 사는곳 & 말빨 정도죠

스피드가 최고져! ㅎㅎ
예약 리플 달면서 바로 전화 하셔야 됩니다 ^^

판매자가 팔려는 조건에 맞아야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여러가지를 팔고 있다면, 많은 걸 구매하는 분에게 아무래도 팔려고 하겠죠..
배송비나 포장 등등..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게 있으니까요..
구매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판매자가 내세우는 조건에 맞는다면..
조금은 뒤 늦어도...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심해야 할껏은.. 간간히 사기꾼들이 매복하고 있어요.

belight님 죽돌이라니요.^^왈바장터가 나이트클럽도 아니고 고쳐주세요.엉덩이무건분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