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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힐하다 자빠링 해서 옆굴탱이 다쳐보신분 .....

dlcjfgnl2005.09.11 09:05조회 수 51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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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한달도 안되었는데... 어제 산에올라갔습니다. 끌고 올라가면서 이건아닌데

생각끝에 정상도착  겁없이 따라내려간게 화근으로 3단으로 팅겨올라 날라 떨어진게

그만 큰나무 뿌리 흙위로 돌출되어 있는부분에 옆굴탱이 걸치고 헬멧 4조각으로 깨졌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멍멍하던옆구리 저녁에 아파서 잠자기도 힘들었습니다. 갈비나 허리뼈에

문제 생기면 못걸어 다니겠죠>>> 옆구리에서 엉치뼈위에 척추 뼈바로 옆까지 부엇습니다.

모두들 조심하세요 헬멧없었으면 큰일날뻔했습니다. 일어나서 헬멧만져보니 헬멧이

머리를 헛돌정도로 커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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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전 발이 미끄러지면서 자전거랑 같이 구른적이 있습니다.. 바엔드가 옆구리를 때렸는데 아직도 자국이 남아있습니다..;;
  • 옆구리가 갈비뼈 있는 곳인데, 잠을 이루기 어려울 정도로 아프면 꼭 엑쓰레이 검사해야 합니다. 이땐 갈비뼈를 손으로 살짝만 눌러도 '억-' 합니다. 갈비뼈가 의외로 쉽게 부러지더군요..
  • 네.,. 맞아요.. 금가서 한동안 고생 이빠시했었는데.. 물론 11년 전이네요..ㅡ.ㅡ;; 오래되서 지금은 괜찮지만..
  • 병원부터 가보셔야죠...=_=:
  • 병원에 빨리 가보시길..갈비뼈 손상을 입으셨다면 아마 크게 숨을 들이마시기만 해도 통증이 옵니다. ㅠㅠ; 전 2개나 다쳐본 경험이 있어서..ㅠㅠ;
    그래도 모르는 일이니 병원가서 검사 받아보세요..
    다시 또 타셔야죠..빨리 쾌차 하시길..
  • 저도 갈비뼈가 나가서 뱡원에 갔는데...의사하는말이..........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이러는거 있죠.....갈비는 기브스도 안되구.음...갈비뼈의 기능은....몸안속의 징그러운..중요한것들을....감싸주는....역할뿐이라네요^^저는 갈비뼈 나가서....아침에 일어날려고 힘을 주는순간...숨도 못쉬겠더라구요....아파서...........반년이 지난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지만...한가지 자전거 타다가 버릇이 생겼다면...내리막만 보면...페달에서 발이 떨어진뒤 내리막정도를 보는 버릇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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