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3군데 있는걸로 아는데, 저는 둔산만 가봤는데 저한테는 별로 였읍니다. 일요일날 구경갔더니 오늘 살거냐고 물어봐서 다음에 와서 살거라니깐 그럼 다음에 와서 구경하라고 바쁘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다른데 가서 샀읍니다. 나머지 두군데는 안가봤는데 노은동이랑, 충무체육관에 있는곳은 소문은 좋더군요.

대전 한밭종합운동장(구 충무체육관) 옆에 가면 대전 MTB(www.tjmtb.com) 있습니다.
젊은 사장 실력도 있고 아직 총각이고 크린티스트 우드 보다 더 미남 입니다.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대전 mtb 사장이 지독한 마니아 라는 사실이지요.
그러다 보니 저전거 타는 사람들 심정을 더 많이 이해 한답니다.
거기는 대전 시내에서 자전거 타는 동호인 사랑방 이기도 하답니다.
오다 가다 그냥 들러 보시면 후회 안하실겁니다.
조치원 이나 공주 방향 에서도 일부러 여길 찾는답니다.
한국통신( KT) 동호회 회원 22명 관리도 대전 mtb에서 4년째 해주고 있지요.
불만 없습니다.
오늘 금산방향으로 라이딩 하려고 지나다 보니까 샵 앞에 사람들이 빠글 빠글 하더군요.
아무튼 사람이 많이 모여야 명당 이라니깐요.

노은동엔 모르겠고...
거의 대전mtb로 가죠..
충고 앞에 있는아져씨는......무서워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