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대로 쓸만 하다고들 하는데
내구성에서 하나같이 뭐같다고들 하시네요
특히 체인커터는 1~2회용이라고들 ...

쓸만하죠.. 전 2년째 쓰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뭐 매일 쓰는 샵용은 안돼고.. 정비 청소 등은 할만합니다...
체인커터도 3회정도 사용해봤는데 아직 문제 전혀 없구여...
필요한 부품만 추가로 구매 하면 됩니다.

저는 체인커터 처음 사용하다 망가졌어요. 체인 커터는 따로 하나 마련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머지 공구는 잘 달래가면서 쓰면 괜찮습니다. 생활자전거용으로는 아주 유용하구요.

전, 같은 단지내에서 위의 공구 세트를 공구해서 같이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면 됐지, 안사느니만 못한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신형 일제 크랭크 셋 등의 분해 조립에는 별도의 전용 공구가 필요하지만요.

내구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조심히 다루면 됩니다.
단 이런 공구가 없으니 쓰시는 것에 따라 보충하시기 바랍니다.
03 XT,LX용 크랭크 분리용 10mm육모렌치와 크랭크 분리공구
신형 XTR,XT,LX(비비일체형) 크랭크 공구
6볼트방식 디스크 로터 분해용 별 렌치(소가 공구상가에서 약 4000원가량)
종합셋트 안에 없는 공구들도 몇 되니 참고하세요.

죄송합니다.
야마난다...? 일본어로 山이 야마... 나사의 산도 야마라 하는데.... 야마난다는 것은 무슨 뜻 ? 아마 아래의 망가진다라는 뜻으로 쓰신 것은 같은데... 공구로 나사가 있는 부품들을 다루다가 망가진 경우 야마난다고 표현하지요? 야마난다의 어원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사를 깍는 작업을 하는 경우 야마낸다고 속어를 쓰기도합니다.
망가진다 ---> 망가지다 : 물건이 찌그러지거나 부서져 못쓰게 되다.
감사합니다.

매번 샵에가느니... 구입하셔서 분해정비도 해보는 것이 백배낫다고 생각합니다.....
질은 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집에서는 거의 혼자 쓰니까... 조심해서 쓴다면...
훨이득이죠... 그러나 몇가지 추가부품은 구입하셔야할겁니다...
그렇더라도 잔차를 오래친구로 지내실 분들은 장만하시면 후회는 안할꺼 같네여...
아님 좀 괜찮은 걸로 필요한 것만 샤셔두 되구여...
근데 첨엔 뭐가 필요한지... 잘 모르죠... ^^;

저같은 경우는 쓸만한 걸로 필요할때마다 하나씩 구매하고 있습니다..... 쓸만한 파크툴이나 그런것들 인터넷가보다 실질적으로 샾에 가서 구입하면 15%정도 싸게 줍니다~~~

저렴하게 구입하면 나름대로 쓸만함...
샵 정가에 구입하기엔 좀 그저그런 상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