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토와 동일한 모델이었던 라레이 m20을 탔었습니다. 이놈타고 부산에서 울산까지다녀온적도. 로드용이라면 아웃룩이 나을겁니다. 일단 크랭크가 소렌토는 42-34-24(22?)인데 비해 아웃룩은 48-38-28이라 속도내는 면에서 유리한데다 소렌토 후속모델이 아웃룩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타 사양은 비슷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라레이m20 생각보다 무겁지는 않았습니다-13.5kg이라고 알고있었는데(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현재타고있는 코나 블라스트와 비교해도 단순한 자전거자체의 무게는 비슷한듯합니다. 정비만 잘하신다면 아웃룩이나 소렌토나 가격대비 훌륭한 자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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